추억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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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도행 작성일2003.08.13 조회4,819회 댓글0건본문
대불련의 일원으로 가방 하나 들고 산사 일주문을 드나든지가 언제였는지...
30년이 훌쩍 지나버린 세월...
세월의 흐름은 접은 채 학창시절의 그때처럼 스스럼없이 후배의 이름을 불러준 옥 선배님 ^-^
그저 선배라는 이름 하나로 반겨준 후배님들~
대불련 활동을 하던 그때의 시간들은 여전히 내 안에 추억의 큰 자리로 남아
세월이 훌쩍 흐른 지금에서도 날 기쁘게 하고 설레게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행사에 신경 많이 쓰셨을 동문 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선배로써 큰 도움을 주지 못했음을 아쉬워 합니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p.s
행사 다녀온 후 오래된 사진첩 속의 사진들을 꺼내어
그때 그 시절 함께한 여러 선후배님, 동기들의 옛모습을 올립니다.
사진기에 찰칵 찍히신 분들~
그때 우린 참 젊음의 구도자들이었습니다~
보시고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기시기 바랍니다.
<퍼옴>부산지부 홈피-월암
30년이 훌쩍 지나버린 세월...
세월의 흐름은 접은 채 학창시절의 그때처럼 스스럼없이 후배의 이름을 불러준 옥 선배님 ^-^
그저 선배라는 이름 하나로 반겨준 후배님들~
대불련 활동을 하던 그때의 시간들은 여전히 내 안에 추억의 큰 자리로 남아
세월이 훌쩍 흐른 지금에서도 날 기쁘게 하고 설레게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행사에 신경 많이 쓰셨을 동문 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선배로써 큰 도움을 주지 못했음을 아쉬워 합니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p.s
행사 다녀온 후 오래된 사진첩 속의 사진들을 꺼내어
그때 그 시절 함께한 여러 선후배님, 동기들의 옛모습을 올립니다.
사진기에 찰칵 찍히신 분들~
그때 우린 참 젊음의 구도자들이었습니다~
보시고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기시기 바랍니다.
<퍼옴>부산지부 홈피-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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