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까페에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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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08.04.28 조회3,229회 댓글1건본문
부산지부 70년대 학번방
제목 : 내 말쫌 들어 보실라우?
지난 4월 26일 부산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 여기서 잠깐? 부경대 법회있는걸 몰랐네요..마이 아쉬버)
부산역으로 갔어요...(12시 조금 넘어서 )..
광장을 퍼져나오는 찬송가 소리가 귀에 거슬렸지요
아마도 저 만의 느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가는 사람들도 그러려니 하고 방관을 할 뿐이지요. 무관심....최악이지요...
그래서 그곳으로 가서 여기에서 마이크를 쓰면서 까지 찬송가를 부르는 것,
허가를 받아서 하는 것이냐는 제 질문에
당당하게 동구청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구청 전화 (051-466-7191)를 했지요
토요일이라 담당관은 없고 일직인 분에게 말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이라 선교활동이야 말 할 수 없지만
국제도시를 자부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마이크와 앰프를
사용하면서 까지 하는 이런 일을 동구청에서 허가를 했다는 데 그 부서와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요..
오늘 아침...동구청 환경위생과 ㅎ ㅊ ㄱ 씨의 전화를 받앗습니다.
매일 그런다는 것이냐..아님 주말만 그런다는 것이냐고 제게 되 묻더군요,,
저는 그것은 모른다 하지만 자주 부산을 오는데 올 떄마나 아주 기분이 얺잖다고 했지요
그랬던니 소음 측정을 해거 80대시빌을 넘지 않으면 규제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소음 측정이 어느 지역을 기준으로 하는냐고 하니 발생원을 기준으로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는 허가 사항이 아니라는 당연한 답변만 하였지요..
그러면서 왜그러냐고 그러더군요
선교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앰프까지 동원해서 불쾌감을 조성하는 사안이고
내가 알기로는 이젠는 이런 일들을 규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하니
궁금해서 관리처에 의문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제 말이었습니다
이후 부산역 광장을 관리하는 도시관리과 ㄱㅁㅈ 씨 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선교는 모르겠고 허가사항도 아니고...마이크와 앰프사용은 허가 한적이 없다는 답변 이었습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제게 거짓말을 한것이지요...
주말이라 민원을 해도 확인하지 못하는 일이니까요...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대불련 70년대 가족 여러분 ....
부산역 광장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어떨까싶어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립니다.
그저 "인연따라 가는것" 에서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인 것으로 ...이런 것들을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치부 하지 말고요...
작년에 비엔나에 갔을떄 어느 광장에서 한국인들이 악기를 들고 준비하길래 아! 드디어 이곳에서 생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하고 가까지가서 있었더니
말도 않돼는 초보적 수준인 한국아이들이 찬송가를 켜대며
선교지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는 웃지 못할 일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한 일인지 전혀 의식이 없는 것 이지요..
그떄 한마디 해주지 못 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서울역에서 벌이고 있는 앰프선교....건의를 했더니 볼륨을 더 키우더군요...
마치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그곳에 세워진 장비차는 스티카 발부도 않하는지 ...
보이는 대로 관계 관청에 건의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퍼져있는 총동문회 도반들이 업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실 떄 이런 것 하나라도
응무소주 이생기심의 원력으로 바로 잡아 보면 합니다.
19일에 총동문 수련회에 해운스님을 비롯 밤새 나누엇던 이야기의 하나의 결과입니다.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아도 해야 하는 것처럼 ...
부산 동문님들 부산역 광장을 지켜 주십시요 ....
울력부탁합니다...
대전역에 도착하니 외국인 탁발승 두분이 목탁을 치며 염불을 하고 계시드군요..
이건 몇 데시빌 일까요?
****나이들면서 이것저것 참견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리고 일일이 알려고 하지 말라는 데
,,,애효!!!구제불능인간 ********
제목 : 내 말쫌 들어 보실라우?
지난 4월 26일 부산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 여기서 잠깐? 부경대 법회있는걸 몰랐네요..마이 아쉬버)
부산역으로 갔어요...(12시 조금 넘어서 )..
광장을 퍼져나오는 찬송가 소리가 귀에 거슬렸지요
아마도 저 만의 느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가는 사람들도 그러려니 하고 방관을 할 뿐이지요. 무관심....최악이지요...
그래서 그곳으로 가서 여기에서 마이크를 쓰면서 까지 찬송가를 부르는 것,
허가를 받아서 하는 것이냐는 제 질문에
당당하게 동구청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구청 전화 (051-466-7191)를 했지요
토요일이라 담당관은 없고 일직인 분에게 말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이라 선교활동이야 말 할 수 없지만
국제도시를 자부하는 부산역 광장에서 마이크와 앰프를
사용하면서 까지 하는 이런 일을 동구청에서 허가를 했다는 데 그 부서와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요..
오늘 아침...동구청 환경위생과 ㅎ ㅊ ㄱ 씨의 전화를 받앗습니다.
매일 그런다는 것이냐..아님 주말만 그런다는 것이냐고 제게 되 묻더군요,,
저는 그것은 모른다 하지만 자주 부산을 오는데 올 떄마나 아주 기분이 얺잖다고 했지요
그랬던니 소음 측정을 해거 80대시빌을 넘지 않으면 규제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소음 측정이 어느 지역을 기준으로 하는냐고 하니 발생원을 기준으로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는 허가 사항이 아니라는 당연한 답변만 하였지요..
그러면서 왜그러냐고 그러더군요
선교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앰프까지 동원해서 불쾌감을 조성하는 사안이고
내가 알기로는 이젠는 이런 일들을 규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하니
궁금해서 관리처에 의문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제 말이었습니다
이후 부산역 광장을 관리하는 도시관리과 ㄱㅁㅈ 씨 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선교는 모르겠고 허가사항도 아니고...마이크와 앰프사용은 허가 한적이 없다는 답변 이었습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제게 거짓말을 한것이지요...
주말이라 민원을 해도 확인하지 못하는 일이니까요...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대불련 70년대 가족 여러분 ....
부산역 광장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어떨까싶어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립니다.
그저 "인연따라 가는것" 에서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인 것으로 ...이런 것들을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치부 하지 말고요...
작년에 비엔나에 갔을떄 어느 광장에서 한국인들이 악기를 들고 준비하길래 아! 드디어 이곳에서 생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하고 가까지가서 있었더니
말도 않돼는 초보적 수준인 한국아이들이 찬송가를 켜대며
선교지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는 웃지 못할 일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한 일인지 전혀 의식이 없는 것 이지요..
그떄 한마디 해주지 못 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서울역에서 벌이고 있는 앰프선교....건의를 했더니 볼륨을 더 키우더군요...
마치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그곳에 세워진 장비차는 스티카 발부도 않하는지 ...
보이는 대로 관계 관청에 건의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퍼져있는 총동문회 도반들이 업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실 떄 이런 것 하나라도
응무소주 이생기심의 원력으로 바로 잡아 보면 합니다.
19일에 총동문 수련회에 해운스님을 비롯 밤새 나누엇던 이야기의 하나의 결과입니다.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아도 해야 하는 것처럼 ...
부산 동문님들 부산역 광장을 지켜 주십시요 ....
울력부탁합니다...
대전역에 도착하니 외국인 탁발승 두분이 목탁을 치며 염불을 하고 계시드군요..
이건 몇 데시빌 일까요?
****나이들면서 이것저것 참견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리고 일일이 알려고 하지 말라는 데
,,,애효!!!구제불능인간 ********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지금 이글 올리시는 자체가 공덕이라 생각합니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 만이라도>란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야 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용기가 필요한 때 입니다. 선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