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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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일 작성일2003.12.09 조회3,913회 댓글3건본문
<img src=http://www3.okfoto.co.kr/storage/105176/2003120816342027.jpg><br><center>
늦게사 인사올립니다<br>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br>
의미있는 시간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렵니다<br>
<br>
부산사람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첫눈을<br>
호텔에서 맞이하던 일요일의 아침...<br>
얼어가는 손을 불어가며 오르던 동학사...<br>
절아래서 마셨던 따끈한 오뎅국물과 동동주...<br>
<br>
삼십년의 세월차이도<br>
대불련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극복이 되었고<br>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정열에 그져 감탄할뿐이었습니다<br>
<br>
좋은날 좋은자리에서 다시 뵙게되길 바라며...<br>
항상 부산에서 지켜보겠습니다<br>
저희들 방에도 자주 왕림하시어 흔적 남겨주십시요<br>
다시한번 총동문회 임원님들과 수고하신 모든분들의 노고에<br>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불보살의 가호가 항시하길 비옵니다<br>
<br>
2003. 12. 9 부산에서 大山 박 일 합장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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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cnei.or.kr/jries/hyang/data/%b4%e3%be%e7,%20%b0%ee%bc%ba,%20%b1%b8%b7%ca,%20%b1%a4%be%e7/%bf%c0%c0%cc%20%b5%bf%b5%bf%c1%d6.jpg" width=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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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사 인사올립니다<br>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br>
의미있는 시간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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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첫눈을<br>
호텔에서 맞이하던 일요일의 아침...<br>
얼어가는 손을 불어가며 오르던 동학사...<br>
절아래서 마셨던 따끈한 오뎅국물과 동동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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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년의 세월차이도<br>
대불련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극복이 되었고<br>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정열에 그져 감탄할뿐이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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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좋은자리에서 다시 뵙게되길 바라며...<br>
항상 부산에서 지켜보겠습니다<br>
저희들 방에도 자주 왕림하시어 흔적 남겨주십시요<br>
다시한번 총동문회 임원님들과 수고하신 모든분들의 노고에<br>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불보살의 가호가 항시하길 비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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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9 부산에서 大山 박 일 합장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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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cnei.or.kr/jries/hyang/data/%b4%e3%be%e7,%20%b0%ee%bc%ba,%20%b1%b8%b7%ca,%20%b1%a4%be%e7/%bf%c0%c0%cc%20%b5%bf%b5%bf%c1%d6.jpg" width=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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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역시 이심전심! 나의 18번을 우째 알고 ..내맘 우째 알고...
이 마음 다시여기에....참! 이리씨는 내랑 우찌 그리 마음이 통할꼬?
박일님의 댓글
박일 작성일그래서 우리는 사랑하잖아요.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부산오시면 손폰 꼭 때리주시야 됩니다.사랑해요^^*
성기태님의 댓글
성기태 작성일준비 부족과 시행 착오도 있었겠지만, 박 일 동문에 긍정적 평가에 감사 합니다...... 월요일엔 그 날에 첫 눈과는 비교 할 수 없는 많은 량에 폭설로 중북부지방(충주,서울등) 출근길 교통 혼잡이 대단 하였지요, 그런 설경을 부산 동문들께 보였 더라면 더욱 큰 추억이 되련만.... 다음만날 것을 기다리며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