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암 상도선원 게시판에 올렸던 글 복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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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명철 작성일2008.06.26 조회3,589회 댓글4건본문
대한민국에 사찰은 속 빼버린 버스운송조합 안전지도부 담당 허정학에게 말입니다.
아침에 제가 전화를 하니, 실수였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그런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찌 그 작은 골목길 교회는 빼놓지 않고서는 절은 속 빼놀 수 있습니까 ?..........
그리고 더욱 이상한 두 가지를 발견 했습니다.
1.오늘 아침 조선일보에도 큰 기사로 이 사실이 나왔음에도
09시 30분. 난 버스조합 담당자와 긴 시간을 편하게 전화를 통할 수 있었다.
2. 조금 전 버스운송조합 게시판에 들어 갔더니
어제 내가 쓴 글 이후에 항의의 글이 5-60건밖에 없어서 내 글을 다시 쉽게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2-30여년 전, 초발심에 많은 절을 찿고, 고승대덕을 친견할 적에 많이 드렸던 질문이 생각난다.
"스님들은 왜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하지 않으시고 혼자 수행하려고만 하십니까?"
"다 인연 따라 가는 법, 앞으로 부처님 좋은 법이 저절로 널리 퍼지게 되어 있다"
여러분! 앞으로 우리들의 자녀가 절에 다니는 것을 숨기려 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지금 정치인들은 표를 잃을까봐, 불교신자라는 것을 숨기거나 개종하고 있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러분! 이래도 버스조합 ,국토부 게시판 글 올리기, 전화 걸기를 미루시겠습니까?
[출처] (상도선원) |작성자 유환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버스운송조합 민원실에 대불련총동문회 조직부 소속임을 밝히고 글과 함께 항의 전화 했습니다. 많은 동문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담당자분은 아주 저자세로 낮추어 전화를 받아 할말은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불자들도 제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장 인사말에 1/3이 하나님 말씀이고 문화원장축사에 현정부를 들먹여 성경구절인용하며 기독교인임을 자랑삼아 쓴글을 본 후 지금 곧곧에서 이러한 보이지 않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부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교육장의 인사말좀 올려주세요...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일단 이런일들이 눈네 띄이면 개인적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고 전화도 하면서 ...대불동 긴급 임시회의 소집하여 의견을 나누고 항의문이든 제안서든 논리적으로 문서화해서 당사자에게나 관계관청 민원실에 공식적으로 접수하는것이 어떨지요..건의드립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교사 연수중 특강 교재에 보면 참으로 교묘하게도 불교문구도 조금 언급이 되어 있으나 그냥지나갔죠. 문장내용이아니라 몇백명의 교사들 앞에서 말로써 인용하고 자신이 교인임을 드러내고
선배님!
방학 중 그외 기타등등 이유로 교육장실을 방문할 것입니다. 제가 두려운 건 우리반 아이들이지 교육장,교육감,교육부 장관이 아니거던요. 그들이 우리교사들을 도와야 합니다.우리교사들에게 잘 보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