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송년법회 발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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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범 작성일2005.12.21 조회3,804회 댓글1건본문
발 원 문
시방삼세 항상계신 부처님!
오늘, 우리 법우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불련이란 이름으로 만나
40여년을 면면히 이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속세의 깊은 인연이요
부처님의 크신 가피와 은덕이라 생각하며
이런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음은
대단한 의미와 부처님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이 자리 모인 우리들은
시작도 알 수 없는 시간으로부터
몸으로 짓고, 입으로 짓고,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업
삼보님 앞에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면서
일심으로 발원합니다.
자비광명이신 부처님!
여기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지혜의 밝은 빛 비추시어
무명의 어둠이
이 순간부터 먹구름 가시듯 하게 하여
지혜의 눈 얻어지게 하여 주소서
하여, 초발심의 자세로 돌아가
참된 불자로 거듭나게 하여
신심이 날로 깊어지고
가슴속에 지닌 원력으로
온갖 고난과 유혹 이겨내고
고해의 바다 건너게 하여 주소서
자신을 태워야만
세상을 밝히는 빛 되는 촛불처럼
우리의 순수한 영혼 깨어나게 하시어
자비의 마음 나투어
진정 사람 사람이 서로 사랑하게 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되게 하여 주소서
복덕이 구족하신 부처님!
우리 대불련 법우들이 모두
심신이 건강하고
복덕과 지혜가 날로 더하여
원하는바 모든 일이 원만이 성취되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 이루어
날마다 좋은 날 되게 하여 주소서
삼계의 도사이신 부처님!
여기 모인 우리들
함께 발원하는 인연 공덕으로
위없는 보리심 내고
한마음으로 우리의 서원 다짐합니다.
우리는 진리의 벗 참다운 구도자가 되련다
우리는 진리의 얼 참다운 생명가치를 구현하련다.
우리는 진리의 빛 참다운 복지사회를 건설하련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시방삼세 항상계신 부처님!
오늘, 우리 법우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불련이란 이름으로 만나
40여년을 면면히 이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속세의 깊은 인연이요
부처님의 크신 가피와 은덕이라 생각하며
이런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음은
대단한 의미와 부처님의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이 자리 모인 우리들은
시작도 알 수 없는 시간으로부터
몸으로 짓고, 입으로 짓고,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업
삼보님 앞에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면서
일심으로 발원합니다.
자비광명이신 부처님!
여기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지혜의 밝은 빛 비추시어
무명의 어둠이
이 순간부터 먹구름 가시듯 하게 하여
지혜의 눈 얻어지게 하여 주소서
하여, 초발심의 자세로 돌아가
참된 불자로 거듭나게 하여
신심이 날로 깊어지고
가슴속에 지닌 원력으로
온갖 고난과 유혹 이겨내고
고해의 바다 건너게 하여 주소서
자신을 태워야만
세상을 밝히는 빛 되는 촛불처럼
우리의 순수한 영혼 깨어나게 하시어
자비의 마음 나투어
진정 사람 사람이 서로 사랑하게 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되게 하여 주소서
복덕이 구족하신 부처님!
우리 대불련 법우들이 모두
심신이 건강하고
복덕과 지혜가 날로 더하여
원하는바 모든 일이 원만이 성취되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 이루어
날마다 좋은 날 되게 하여 주소서
삼계의 도사이신 부처님!
여기 모인 우리들
함께 발원하는 인연 공덕으로
위없는 보리심 내고
한마음으로 우리의 서원 다짐합니다.
우리는 진리의 벗 참다운 구도자가 되련다
우리는 진리의 얼 참다운 생명가치를 구현하련다.
우리는 진리의 빛 참다운 복지사회를 건설하련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화려하게 회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엎어진 길에 푹 쉬어가겠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제주를 언제 다시 보겠읍니까? 부처님의 가호가 함꼐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