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자재암 산행법회, 53명찰 순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08.10.10 조회3,563회 댓글1건본문
다시가고 픈 소요산
원효 대사가 수행했음직한 폭포수
아슬아슬 위험한 공사중인 산행길
우거진 숲과 이름 모를 산새 소리
아담하게 자리잡은 소요산 자재암
기도 중인 스님의 독경소리와 보살님의 관세음 정근소리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한 덕에
기도에 동참하는 행운을......
기도하는 등뒤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수
함께 하기만 해도 신심이 나는
사랑하는 후배 수경이의 보시
우리 대불련 동문을 위해 기꺼이 법문해 주신
주지스님의 법문이
꿈인 듯 그리워 집니다.
원력이란 때가 되면 이루어 지는 법이라 했던가요?
지금껏 앞만보고 살느라
언제나 마음만 가득했는데
덕 높은 선배님들 덕분에 부처님 가까이로 가게 되어
무척 행복합니다.
53선지식 찾아가는 명찰 순례
평소 복지은 사람들이 동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행길
10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속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또 하나의 기도처 입니다.
아직은 속세에서 미친듯이 바쁘게 살다
두달에 한번은 마음의 때를 씻으렵니다.
저는 제 삶을 대불동문회에서 회양하려 합니다.
내 모든걸 다 걸고
다 버리고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석 공주의 가슴저린 사랑과
설총의 효심이
깊어 가는 가을밤에
잠 못들게 합니다.
원효 대사가 수행했음직한 폭포수
아슬아슬 위험한 공사중인 산행길
우거진 숲과 이름 모를 산새 소리
아담하게 자리잡은 소요산 자재암
기도 중인 스님의 독경소리와 보살님의 관세음 정근소리
남들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한 덕에
기도에 동참하는 행운을......
기도하는 등뒤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수
함께 하기만 해도 신심이 나는
사랑하는 후배 수경이의 보시
우리 대불련 동문을 위해 기꺼이 법문해 주신
주지스님의 법문이
꿈인 듯 그리워 집니다.
원력이란 때가 되면 이루어 지는 법이라 했던가요?
지금껏 앞만보고 살느라
언제나 마음만 가득했는데
덕 높은 선배님들 덕분에 부처님 가까이로 가게 되어
무척 행복합니다.
53선지식 찾아가는 명찰 순례
평소 복지은 사람들이 동참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신행길
10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속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또 하나의 기도처 입니다.
아직은 속세에서 미친듯이 바쁘게 살다
두달에 한번은 마음의 때를 씻으렵니다.
저는 제 삶을 대불동문회에서 회양하려 합니다.
내 모든걸 다 걸고
다 버리고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석 공주의 가슴저린 사랑과
설총의 효심이
깊어 가는 가을밤에
잠 못들게 합니다.
댓글목록
손권찬님의 댓글
손권찬 작성일희생하고자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어느곳에서나 빛을 발하게 마련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