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정우식입니다.

 어제 오후 5시 조계사 설법전에서

현시국과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계사, 도선사, 불광사, 화계사, 길상사, 능인선원 등 서울시내 주요사찰과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인드라망, 대한불교청년회,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 YBA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는데요

 논의 결과

-7월 4일(금)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현정국과 이명박정부의 종교편향을 중심으로

"시국법회"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 참조 =>긴급회의_결과_0629.hwp)

 오늘(6/29) 오후 5시 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서

시국법회 준비를 위한 제1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법회계획과 준비사항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시국법회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사찰의 종무실장 및 실무책임자께서는

적극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의수렴은 뒤로한 채 강경일변도로 가고 있는 mb정부,

제1의 국정과제를 마치 '복음화'에 두었는지 노골적인 종교편향행위를 서슴지않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경종을 울려야 겠습니다.

 

동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