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거제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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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경란 작성일2006.05.11 조회2,931회 댓글3건본문
따뜻하고 편안한 웃음이 좋아보이는 후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홍보부 소임을 맡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새로운 후배가 애쓰겠구나 했었습니다..
이번 제주 춘계수련회때 그 솔거제자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추억을 담는 저희가 즐거운게 아니라 사진을 담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을 더 즐겁게 해주는 솔거제자(석명용) 였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이런 후배들의 정성담긴 모습을 자주 보고픕니다.
그러려면 전 어떤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야 하나 잠시 행사사진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홍보부 소임을 맡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새로운 후배가 애쓰겠구나 했었습니다..
이번 제주 춘계수련회때 그 솔거제자의 움직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추억을 담는 저희가 즐거운게 아니라 사진을 담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을 더 즐겁게 해주는 솔거제자(석명용) 였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이런 후배들의 정성담긴 모습을 자주 보고픕니다.
그러려면 전 어떤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야 하나 잠시 행사사진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문승필님의 댓글
문승필 작성일저도 애쓰는 모습에감사합니다.자주제주에와서 많은사진과 좋은글에 감사하며....
석명용(솔거제자)님의 댓글
석명용(솔거제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모습으로 동문님들께 비춰졌음에....
뜻 밖의 격려의 말씀에 보람과 감사의 마음입니다.
더욱 열심히 총동문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높은 자리가 인간을 감동시키지는 않습니다. 논리가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도 아닙니다.인간의 말을 가슴으로 듣고 사람의 아픔을 마음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중략...세상에 정성을 다하는 성의와 열의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그것은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혜안스님의 글을 보다가 솔거제자님의 세상에 정성을 다 하는 모습이 떠올라 옮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