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학번 법우들 모였었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경미 작성일2003.12.26 조회4,191회 댓글3건본문
어제가 크리스마스라 다덜 휴일이라 날을 잡았지요.
전명철 법우 부부와 아들, 정용학, 조래승 부부, 해연스님(박혜경 숙대), 박창호(부산 해양대), 황순섭(동덕여대), 나
23년 만에 보는 조래승 법우 안사람.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딸이 있다고 하던데... 대학생의 모습에서 중년의 미인으로 변한 모습이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게 하더군요.
해연스님도 대학 졸업 전에 보구 22년만이고, 대학때 좀 더 친하게 지낼걸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박창호 법우도 22년 만이죠?
박창호 법우는 몸무게가 30키로가 늘어서 보기 좋은 중년의 참모가 되었더군요. 인천에서 사니까 자주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다덜 바쁜 일상에서 짬을 내어 보는 모습들이었고, 아직은 바쁜게 행복한거죠.
앞으로도 78학번은 잘 모일겁니다. 기대하세요..
전명철 법우 부부와 아들, 정용학, 조래승 부부, 해연스님(박혜경 숙대), 박창호(부산 해양대), 황순섭(동덕여대), 나
23년 만에 보는 조래승 법우 안사람.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딸이 있다고 하던데... 대학생의 모습에서 중년의 미인으로 변한 모습이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게 하더군요.
해연스님도 대학 졸업 전에 보구 22년만이고, 대학때 좀 더 친하게 지낼걸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박창호 법우도 22년 만이죠?
박창호 법우는 몸무게가 30키로가 늘어서 보기 좋은 중년의 참모가 되었더군요. 인천에서 사니까 자주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다덜 바쁜 일상에서 짬을 내어 보는 모습들이었고, 아직은 바쁜게 행복한거죠.
앞으로도 78학번은 잘 모일겁니다. 기대하세요..
댓글목록
이성균님의 댓글
이성균 작성일그것 참 기쁘고 반가운 일이요!! 명경미후배님,,,
제종호님의 댓글
제종호 작성일78선배들 홧팅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바쁘데, 글까지 다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