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명찰순례 결산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참여마당

KOREA BUDDHIST UNIVERSITY FEDERATION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화엄사 명찰순례 결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09.03.03 조회3,212회 댓글4건

본문

갈 수록 더해 지는 참여 열기 속에
선재동자께서 걸었던 구도의 길을
우리대불 동문들은 53명찰 순례의 3번째 사찰인
화엄사로 행했다.
서울은 아직 쌀쌀한데
봄기운이 완연한 남도에서는
하이얀 매화곷과 군데 군데 노오란 산수유가
우리 순례자들을 반겼다.
문수보살님께서 선재동자께
"내게 머물지 말고 선지식을 찾아 떠나라.진리를 찾는 과정에는 어려움도 많겠지만 멈추지 말아라"
첫번째 사찰 법주사에서 우리대불동문들은
"53명찰순례를 중단없이 끝까지 마치겠습니다"
선서를 했습니다.
두번째 만난 덕운비구께 방편으로 약초와 의술을 배워
구도 중 많은 환자를 치료했듯
두번째 사찰 영화사에서는 월주스님의 <지구촌공생회>로
가난한 이웃나라의 중생들을 보금고 가시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선재동자가 세번째 만난 해운 비구는
"진리는 말이 아니라 수행과 실천으로 체험하는 거다"
우리는 화엄사에서 거미줄이 쳐진 템플스테이를
년3000명이 다녀가는 한국최대의 템플스테이현장으로 바꾸고
사부대중의 의식구조를 4년만에 바꾸어 놓은
현장을 보았습니다.
오고 가는 버스안에서 하신 선배님의 말씀들은
생생한 법문이었고
저에게는 가피였습니다.
조용하시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쳤던 윤제철선배님의 말씀.
조용길선배님의 명확한 법문
이용부선배님의 해박하며 구체적이며 알기쉽게 풀어 설명해주신
선재동자 구도기
조항원선배님,이자옥선배님,신호철선배님,김윤권선배님,권영숙선배님부군님 그리고 한양수 회장님!!
마이크만 잡으면 모두 법문이 었습니다.
또 전남에서 오신 이순규선배님의 사찰구조에 관한 해설은 다 듣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참석자 명단 ---------
죄송합니다. 존칭은 생략합니다.
한양수부부,이영치부부,신호철부부,김윤권부부,조용길부부,권영숙부부,김중태부부,최서향부부,황순섭,윤제철,이용부,김영호,이미자,박민서,공명숙,홍경희,이진명,이덕성,한정수,이미애,정중화,이석우,박종령,김두리,김봉현,조항원,변봉선,이인옥,이성자,한인선,김돈연,강서경,강손주,이자옥,유리엄,외3명,이지복
손권찬외3명, 송충근,송자유,이성균부부, 이순규,김기원,강선정

 총:58명 
 
 버스탑승자:45+1(홍경희) 30,000 = 1380,000원
 화엄사합류 중 식대 7명  10,000 =  70,000원
 신호철선배님 찬조                100,000원
 명호근회장님 아침식사용 떡 보시
 계                              1550,000원


 지출: 식대 + 곡차                630,000원
      버스대절료                  600,000원
      김밥                        90,000원
      생수                        50,000원
      남은회원태워온승용차기름값  100,000원
     
 지출계:                          1470,000원
 잔액:                              80,000원 

*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모든 분께 부처님 가피가 가득하시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smallpond님의 댓글

smallpond 작성일

애쓰셨습니다.
절을 찾아 가는 회수만큼씩
우리 구도의 정성이
더욱 깊어지기 기원합니다.
황련화보살 !
우리나라 최고의 사찰순례단을
만들어 봅시다.

한정수님의 댓글

한정수 작성일

강손주  법우님 !!!
관세음보살님의 환한 미소로 수고로움을 마다않고 무사히 사찰순례 마칠 수 있도록 매회 힘써주심에 감사드리고 부처님의 가피력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두손모아 합장하고 빌어봅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례법회,대불법인,동문회일
모두모두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

강손주 동문. 이번에도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힘든 일이 많은데도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CONTACT US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 ADDRESS.(03150)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013호
  • TEL.02-720-1963
  • FAX.02-722-5963
  • Email.daebul333@naver.com
Copyright ⓒ 2011 KOREA BUDDHIST UNIVERSITY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