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퍼온글...부산지부 81학번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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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06.12.10 조회4,142회 댓글2건본문
붇다빠라 스님법문중
판이 다르다. 60년대 학번들은 그 시대에는 진보적이었지만 현재의 2000년 세대의 뒤따라가고 있다.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종교 동아리가 되어야 한다. 현실의 문제점 해결은 기성세대가 적응해야 한다. 뉴욕의 20대를 70대의 달라이 라마나 틱낙한 스님이 이끌어 가는것을 보면 안다.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면 안되며
둘째 내 자신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추구하던가
세째 내행복보다 다른이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40년 역사의 대불련 초창기에는 한국불교의 정신적 덕을 많이 봤다.
게임의 법칙은 냉정하다. 현 조계종, 사찰은 안 망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불교는 좋은데 절은 안간단다.
현실은 급하다. "잘 잡을려면 잘 놓아라" 금강경 3장에 대승의 보살마하살은 다른사람이 보살되게 하는 것이다.
이조직(대불련)에서 부처되라고 서포트를 받아보았는가? 부처되도록 서포트를 했는가?
옛 하와이 70%불교이지만 지금은 없는 이유가 불교를 묻는 이에게 불교가 좋다고는 하지만 왜 좋은지 설명을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것의 수행을 했는가? 남에게 수행을 권했는가?
지금껏 내가 생산하여 내것인것은 내가 소비하여 내 행복을 추구하는데 타의 희생이 없으면 된다. 하지만 이미 서구에서는 기업 종교 스타들이 사회 공존도를 높게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 학위나 사회적 출세보다 사회적 회향을 즉 부처님의 지혜 보다 자비를 더 하는 것은 같이 공유하려 했기 때문이다.
내 자신만의 삶보다 다른 존재의 행복에 기여하고 변화된 판에 우리 스스로 적응하여 현실을 직시해야 행동이 바로 된다.
" 여러분들은 많은 희생을 바탕으로 이 자리에 있음을 자각하시고
그 공덕으로 수행하시고 자유롭고 행복하십시요."
.......F학점인 제가 감히 이 글을 쓰는 것은 만에 하나라고 이해된다면 하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스님 뜻에 어긋난 점도 있으리라 보지만 제 나름대로 열심히 적은 글이라 보시는 분 한분이라도 마음 닿길 원합니다........
판이 다르다. 60년대 학번들은 그 시대에는 진보적이었지만 현재의 2000년 세대의 뒤따라가고 있다.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종교 동아리가 되어야 한다. 현실의 문제점 해결은 기성세대가 적응해야 한다. 뉴욕의 20대를 70대의 달라이 라마나 틱낙한 스님이 이끌어 가는것을 보면 안다.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면 안되며
둘째 내 자신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추구하던가
세째 내행복보다 다른이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40년 역사의 대불련 초창기에는 한국불교의 정신적 덕을 많이 봤다.
게임의 법칙은 냉정하다. 현 조계종, 사찰은 안 망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불교는 좋은데 절은 안간단다.
현실은 급하다. "잘 잡을려면 잘 놓아라" 금강경 3장에 대승의 보살마하살은 다른사람이 보살되게 하는 것이다.
이조직(대불련)에서 부처되라고 서포트를 받아보았는가? 부처되도록 서포트를 했는가?
옛 하와이 70%불교이지만 지금은 없는 이유가 불교를 묻는 이에게 불교가 좋다고는 하지만 왜 좋은지 설명을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것의 수행을 했는가? 남에게 수행을 권했는가?
지금껏 내가 생산하여 내것인것은 내가 소비하여 내 행복을 추구하는데 타의 희생이 없으면 된다. 하지만 이미 서구에서는 기업 종교 스타들이 사회 공존도를 높게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 학위나 사회적 출세보다 사회적 회향을 즉 부처님의 지혜 보다 자비를 더 하는 것은 같이 공유하려 했기 때문이다.
내 자신만의 삶보다 다른 존재의 행복에 기여하고 변화된 판에 우리 스스로 적응하여 현실을 직시해야 행동이 바로 된다.
" 여러분들은 많은 희생을 바탕으로 이 자리에 있음을 자각하시고
그 공덕으로 수행하시고 자유롭고 행복하십시요."
.......F학점인 제가 감히 이 글을 쓰는 것은 만에 하나라고 이해된다면 하는 심정으로 올립니다. 스님 뜻에 어긋난 점도 있으리라 보지만 제 나름대로 열심히 적은 글이라 보시는 분 한분이라도 마음 닿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사단법인 홍보차 다녀왔습니다...스님의 법문에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이처럼 우리의 나태한 삶에 자극을 주시며 확실하게 답을 주시는 훌륭한 붇다빠라스님을 모시고 한달에 한번 법회를 갖는 부산지부의 열정에 머리숙입니다...이러한 힘이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됩니다...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대불동 전부가 법문을 청해 듣는 기회가 왔으면 합니다...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이윤배님의 댓글
이윤배 작성일저도 스님의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부산동문회의 열정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훌륭하신 스님의 법문을 자주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