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행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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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경란 작성일2004.07.06 조회3,731회 댓글5건본문
전 워낙 가계부를 쓰지 못합니다. 게으르기도 하지만 큰 맘 먹고 품목별로 구분해 쓰기 시작하다보면 꼭 쓸데만 쓰고(?) 통장 잔고가 빈약하다고 해서 안쓸 수 없는 것들인데 잔액까지 신경써야 하는 일이 싫어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살아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반성의 기회를 무산시키기는 했을지라도 그저 맘은 편하게 오늘날 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국민은행 488401-01-093259 구좌의 통장을 자꾸 열어보고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꿈이 전달되고 꿈이 생기기도 하지요. 꿈은 삶을 변화시키고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아니겠습니까!!... 그 꿈을 쌓아가는 동문들의 큰 행사를 앞두고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사회인으로써 자체 행사에 협찬에 의지한 행사를 준비한다는게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 같지도 않고, 임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동참하는 회비를 주축으로 대불련총동문회의 발전을 이뤄내고 우리 모임의 뜻과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회비좀 내 주세요...요...여
감사합니다....또 올께요.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살아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반성의 기회를 무산시키기는 했을지라도 그저 맘은 편하게 오늘날 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국민은행 488401-01-093259 구좌의 통장을 자꾸 열어보고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꿈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꿈이 전달되고 꿈이 생기기도 하지요. 꿈은 삶을 변화시키고 사랑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아니겠습니까!!... 그 꿈을 쌓아가는 동문들의 큰 행사를 앞두고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사회인으로써 자체 행사에 협찬에 의지한 행사를 준비한다는게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것 같지도 않고, 임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동참하는 회비를 주축으로 대불련총동문회의 발전을 이뤄내고 우리 모임의 뜻과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회비좀 내 주세요...요...여
감사합니다....또 올께요.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홈페이지 관리하시는 아저씨! 이 글, 간판으로 걸면 어떨지요?
이성균님의 댓글
이성균 작성일민경란선배님 수고가 만심더
지현숙님의 댓글
지현숙 작성일CMS 가입이 어떠신지
지현숙님의 댓글
지현숙 작성일
CMS를 가입하면 회원의 통장에서 회비 자동인출이 가능합니다. 노사모나 몇몇 시민단체에서 본인의 동의하에 매월 자동으로 회비가 자동인출됩니다. 회원들이 회비납부를 기억해서 매번 이체하는 것이 보통의 성의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나 통신요금이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명경미님의 댓글
명경미 작성일죄송한데요.. 얼마를 보내야 하죠? 일년치를 한꺼번에 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