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합동 성지순례 4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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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익 작성일2004.03.25 조회3,921회 댓글0건본문
<font size="3"><b>3월23일(화) 충남 계룡산 갑사와 대전 백제불교회관 그리고 대전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성지순례 법회를 가졌다.<br>경북 용문사와 부석사 그리고 김용사등 역사깊은 사찰로의 성지순례를 통해 신심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이루었다.<br>갑사 주지 장곡스님이 관장을 겸하고 있는 백제불교회관과 올해 관장에 취임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합동 성지순례는 4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 10여대의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장관을 이루었다. <br><br></b>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85/DSC01967.JPG"><br>아침 7시에 출발한 성지순례단은 먼저 용문사에 닿기전 용문사 방생지에서 인간 방생을 위한 백미 보시를 통해 40kg들이 가마니 12개를 채우고, 기도를 하였다. <br>모인 백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시할 계획이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87/DSC01974.JPG"><<br>방생지에서 방생과 축원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불자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정진이 계속되었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88/DSC01975.JPG"><br><br>40여명의 점심공양은 축원이 끝난 후 그 자리에서 이루어졌다.<br>갑사에 보관되어 있는 물 함지박을 이용한 그릇은 1회용품 사용 억제와 함께 불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였다.<br>물론 그렇게 먹는 공양은 더없이 좋은 맛이었고 ...<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1/DSC01979.JPG"><br><br>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삼사 순례라는 것은 시간적 제약이 많이 따른다.<br>"효당"이 사찰에 있을때는 윤달 성지순례는 三道三寺로 해야한다는 인식때문에 저녁 8시에 세번째 절이라며 참배하는 순례팀도 있었다.<br>지금은 삼사순례로 마치거나 1박2일로 삼사순례를 다니는 것이 보편적이라 무리가 덜하지만 이번처럼 차량 10대가 움직이게 되면 자연히 시간은 지연되기 마련이다.<br>그래서 총괄편인 이번 내용에서는 일주문과 대웅전 위주의 그림을 올리고 삼사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시 올리고자 한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4/DSC01990.JPG"><br><br>초삼일 성지순례가 많은 탓에 용문사의 대웅전인 보광명전은 들어갈 수 조차 없이 불자들이 많았다.<br>물론 부석사도 마찬가지였지만...<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7/DSC01988.JPG"><br>그래도 윤장대는 보아야겠기에...^^<br>그러나 만져보지도 못했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8/DSC02003.JPG"><br>지난 23일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br>포토샆 작업을 해도 많이 밝다.<br>부석사 일주문이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9/DSC02008.JPG"><br>부석사 금당인 무량수전이다.<br>물론 들어가보지도 못했지만.<br>더군다나 울산 문수사(문수사는 저희 원찰이다. 아버님이 할아버님의 100일 기도로 태어나셨다고 성함도 寺名-漢字만 달리-을 그대로 옮기셨고.)방생팀이 기도를 하는 관계로 엄청 복잡했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0/DSC02010.JPG"><br>부석사에 왔으니 浮石은 보여 드려야 겠기에.<br>희묘낭자에 대한 이야기와 전각은 차후에 보여드리고...<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8/DSC02046.JPG"><br>해가 진 후에 도착한 김용사 일주문이다.<br>일몰이후라 죄송했지만 어쩌나요...<br>올라갔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6/DSC02030.JPG"><br>김용사는 3대종정을 배출한 사찰이다.<br>성철,서옹,서암스님이시죠.<br>성철스님께서 30년 수행 후 처음 설법한 도량이기도 하고 ...<br>올 초 입적하신 관응스님도 계셨죠.<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7/DSC02041.JPG"><br>꼭 참배해야하는 지장전 근처에서 도량을 대략 살펴보았다.<br>아직 정비가 덜 된 도량은 아늑한 기운이 감돈다.<br><br><b><br>김용사 참배 후 정신없이 올라왔지만 대전에 도착한 것은 9시 40분...<br>경북지방의 고찰들을 참배한 뿌듯함과 여운이 남았고 다시 꼭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br>특히 김용사는 조만간 다시 가고 싶은 사찰이다.<br><br></b>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85/DSC01967.JPG"><br>아침 7시에 출발한 성지순례단은 먼저 용문사에 닿기전 용문사 방생지에서 인간 방생을 위한 백미 보시를 통해 40kg들이 가마니 12개를 채우고, 기도를 하였다. <br>모인 백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시할 계획이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87/DSC01974.JPG"><<br>방생지에서 방생과 축원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불자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정진이 계속되었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88/DSC01975.JPG"><br><br>40여명의 점심공양은 축원이 끝난 후 그 자리에서 이루어졌다.<br>갑사에 보관되어 있는 물 함지박을 이용한 그릇은 1회용품 사용 억제와 함께 불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였다.<br>물론 그렇게 먹는 공양은 더없이 좋은 맛이었고 ...<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1/DSC01979.JPG"><br><br>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삼사 순례라는 것은 시간적 제약이 많이 따른다.<br>"효당"이 사찰에 있을때는 윤달 성지순례는 三道三寺로 해야한다는 인식때문에 저녁 8시에 세번째 절이라며 참배하는 순례팀도 있었다.<br>지금은 삼사순례로 마치거나 1박2일로 삼사순례를 다니는 것이 보편적이라 무리가 덜하지만 이번처럼 차량 10대가 움직이게 되면 자연히 시간은 지연되기 마련이다.<br>그래서 총괄편인 이번 내용에서는 일주문과 대웅전 위주의 그림을 올리고 삼사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시 올리고자 한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4/DSC01990.JPG"><br><br>초삼일 성지순례가 많은 탓에 용문사의 대웅전인 보광명전은 들어갈 수 조차 없이 불자들이 많았다.<br>물론 부석사도 마찬가지였지만...<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7/DSC01988.JPG"><br>그래도 윤장대는 보아야겠기에...^^<br>그러나 만져보지도 못했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8/DSC02003.JPG"><br>지난 23일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br>포토샆 작업을 해도 많이 밝다.<br>부석사 일주문이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599/DSC02008.JPG"><br>부석사 금당인 무량수전이다.<br>물론 들어가보지도 못했지만.<br>더군다나 울산 문수사(문수사는 저희 원찰이다. 아버님이 할아버님의 100일 기도로 태어나셨다고 성함도 寺名-漢字만 달리-을 그대로 옮기셨고.)방생팀이 기도를 하는 관계로 엄청 복잡했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0/DSC02010.JPG"><br>부석사에 왔으니 浮石은 보여 드려야 겠기에.<br>희묘낭자에 대한 이야기와 전각은 차후에 보여드리고...<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8/DSC02046.JPG"><br>해가 진 후에 도착한 김용사 일주문이다.<br>일몰이후라 죄송했지만 어쩌나요...<br>올라갔다.<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6/DSC02030.JPG"><br>김용사는 3대종정을 배출한 사찰이다.<br>성철,서옹,서암스님이시죠.<br>성철스님께서 30년 수행 후 처음 설법한 도량이기도 하고 ...<br>올 초 입적하신 관응스님도 계셨죠.<br><br>
<img src="http://internetbulgyo.com/tt/board/db/board/gallery/upload/1_10000/607/DSC02041.JPG"><br>꼭 참배해야하는 지장전 근처에서 도량을 대략 살펴보았다.<br>아직 정비가 덜 된 도량은 아늑한 기운이 감돈다.<br><br><b><br>김용사 참배 후 정신없이 올라왔지만 대전에 도착한 것은 9시 40분...<br>경북지방의 고찰들을 참배한 뿌듯함과 여운이 남았고 다시 꼭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했다.<br>특히 김용사는 조만간 다시 가고 싶은 사찰이다.<br><b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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