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은민양 추모법회 5월 30일 ..대불련 추모사업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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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09.04.22 조회3,181회 댓글5건본문
故 김은민양 추모법회 5월 30일
대불련 추모사업회 구성하고 정진-영가등 달기
조선대 불교학생회의 현수막 작업을 하다 사망한 故 김은민(24, 미술학과 4)양의 초재가 21일 광주 원각사에서 봉행됐다.
김양은 14일 조선대 불교학생회 회원들과 동아리방 외벽에 걸린 새내기 모집 현수막을 바로 잡으려다 4층에서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출혈 등으로 인해 15일 새벽 숨을 거뒀다.
김양은 2005년 조선대 미술학과에 입학해 2008년 조선대 불교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사고 당시 미술학과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상태였다.
21일 열린 초재에는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신도국장 정무스님이 참석해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이경환)는 ‘故 김은민 법우 추모사업회(가칭)’를 구성하고, 20일부터 49재 회향일인 6월 2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 불설아미타경 독송 정진을 진행한다. 5월 30일 오후 6시에는 광주 원각사에서 추모법회를 봉행한다.
또한 전법회관 4층 법당에서 김양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추모 영가등 달기를 전개한다. 대불련 회원들은 직접 영가등 100여 개를 제작하고 후원 및 동참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가등 발원 및 위로금 모금 동참 계좌. 농협 302-0046-4283-91(예금주 이경환)
대불련 추모사업회 구성하고 정진-영가등 달기
조선대 불교학생회의 현수막 작업을 하다 사망한 故 김은민(24, 미술학과 4)양의 초재가 21일 광주 원각사에서 봉행됐다.
김양은 14일 조선대 불교학생회 회원들과 동아리방 외벽에 걸린 새내기 모집 현수막을 바로 잡으려다 4층에서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출혈 등으로 인해 15일 새벽 숨을 거뒀다.
김양은 2005년 조선대 미술학과에 입학해 2008년 조선대 불교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사고 당시 미술학과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상태였다.
21일 열린 초재에는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신도국장 정무스님이 참석해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이경환)는 ‘故 김은민 법우 추모사업회(가칭)’를 구성하고, 20일부터 49재 회향일인 6월 2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 불설아미타경 독송 정진을 진행한다. 5월 30일 오후 6시에는 광주 원각사에서 추모법회를 봉행한다.
또한 전법회관 4층 법당에서 김양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추모 영가등 달기를 전개한다. 대불련 회원들은 직접 영가등 100여 개를 제작하고 후원 및 동참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가등 발원 및 위로금 모금 동참 계좌. 농협 302-0046-4283-91(예금주 이경환)
댓글목록
손권찬님의 댓글
손권찬 작성일고인의 극락왕생을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동참합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가등에 동참하며 추모법회에 참석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최병천님의 댓글
최병천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가등에 동참하며 추모법회에 동문가족들 모두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이수경님의 댓글
이수경 작성일원왕생 원왕생! 영가등 동참합니다...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고인의 명복을빕니다.영가등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