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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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은 작성일2005.05.26 조회3,047회 댓글1건본문
가끔 제가 기독교인들을 왜 그리 싫어하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그 마음은 왜 생기는걸까?하고...
성냄이 습관이 되었나? 아님 전생연이 있었나?
오늘은 내가 사실 불교에 무지했기에 자신에게 화를 낸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을 보고 외도들도 저리 열심히 남에게 설하고 공부하는데
불교가 정도라고 믿는 나는 진정 공부를 하지 않는구나하는 생각에
내 자신에게 화나있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장경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고 생각했지만
전단지들고 다니는 외도들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막상 맘껏 들고 펴고 읽지 못했습니다.
성냄을 다스리는 힘도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이러니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다툼을 만들었습니다.
알고 맘공부하고 하면 그들이 불쌍하고 측은하기까지 할 중생들인데
맨날 화만 냈습니다. 정말 참회합니다.
오늘 지하철에서 지장경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편 공부가 쬐금 나아졌구나, 여기서도 할 수 있구나하며 기특해했습니다
그 마음은 왜 생기는걸까?하고...
성냄이 습관이 되었나? 아님 전생연이 있었나?
오늘은 내가 사실 불교에 무지했기에 자신에게 화를 낸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을 보고 외도들도 저리 열심히 남에게 설하고 공부하는데
불교가 정도라고 믿는 나는 진정 공부를 하지 않는구나하는 생각에
내 자신에게 화나있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장경을 들고 다니며 읽는다고 생각했지만
전단지들고 다니는 외도들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막상 맘껏 들고 펴고 읽지 못했습니다.
성냄을 다스리는 힘도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이러니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다툼을 만들었습니다.
알고 맘공부하고 하면 그들이 불쌍하고 측은하기까지 할 중생들인데
맨날 화만 냈습니다. 정말 참회합니다.
오늘 지하철에서 지장경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편 공부가 쬐금 나아졌구나, 여기서도 할 수 있구나하며 기특해했습니다
댓글목록
이성균님의 댓글
이성균 작성일기특하네,,,신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