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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들(장 지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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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항원 작성일2009.07.21 조회3,669회 댓글5건

본문

<DIV id=cContent style="margin:0px;">
    <DIV class=cContentBody id=contentDiv style="margin:0px;">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color=#0021b0 size=5><STRONG></STRONG></FONT><FONT face=바탕체 size=3></FONT><font color="#00B050"> </font>
        <p style="line-height:350%; margin-top:0; margin-bottom:0;"><b><font size="5" color="#00B050">소셜디자인스쿨 4기 두번째 만남(7월 20일)</font></b></p>
        <p style="line-height:350%; margin-top:0; margin-bottom:0;"><b><font size="5" color="#00B050">윤호섭 명예교수의 <br>&quot;세상을 바꾸는 상상력, 그린디자인&quot;</font></b></p>
        <p><font color="#C0504D">디자인으로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사회와 소통하며 환경을 바꾸어내는 그린 디자인의 의미와 소셜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역발상과 상상력의 힘을 배워보자</font></p>
        <p> </p>
        <p>---- 윤호섭 홈페이지에서</p>
        <p><font color="#255663">&quot;어서 오십시오. 윤호섭 입니다.<BR><BR>환경을 보전하고 회복하기 위한<BR>근원적 해결책으로서의 그린디자인 교육과<BR>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BR><BR>환경과 디자인의 불가분한 관련성을 <BR>공유하고 디자인으로 환경문제의 한 <BR>부분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BR>함께 나누고 싶습니다.<BR><BR>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고<BR>보완할 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BR><BR>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quot;</font></p>
        <p><font color="#255663">(그린디자이너 윤호섭 홈페이지 처음, </font><a href="http://greencanvas.com/html/main.html" target="_blank"><font color="#255663">http://greencanvas.com/html/main.html</font></a><font color="#255663">)</font></p>
        <p> </p>
        <p>윤호섭 교수가 소개한 책</p>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color=#0021b0 size=5><STRONG>나무를 심는 사람들(장 지오노)</STRONG></FONT></p>
        <P align="center"><FONT face=바탕체 size=2><FONT size=3></FONT></FONT><font color="red">아래를 클릭하면 감동적인 글이 ...</font>
<P align=center>
<OBJECT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99 width=502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PARAM NAME="_cx" VALUE="13282"><PARAM NAME="_cy" VALUE="10557"><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3oL10r-pp80$"><PARAM NAME="Src"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3oL10r-pp80$"><PARAM NAME="WMode" VALUE="Window"><PARAM
NAME="Play" VALUE="-1"><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 NAME="Scale" VALUE="ShowAll"><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000000"><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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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BR> 
<P align=center>
 <P align=cente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size=2><FONT size=3>오트 프로방스 지방 작가 '장 지오노'가 <BR>1953년 발표하여 13개 언어로 번역이되어<BR>오늘날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있는<BR>'나무를 심는 사람'이란 책을 보았다.<BR><BR>프로방스라...<BR></FONT><BR><FONT size=3>프릴이 촘촘히 잡힌 긴치마와</FONT><BR><FONT size=3>챙 넓은 모자를 쓴 여인이<BR>산들바람에 치마자락 찰랑거리며<BR>오솔길을 거니는 것 같은 프로방스는<BR>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단어이자<BR>가보고 싶은 호기심을 느끼게하는 동네이다.</FONT></FONT><BR><BR><FONT
face=바탕체 size=2><FONT size=3>
<P align=left><BR>1913년 해발 1,200M ~1,300M 프로방스<BR>고산지대를 도보 여행중이던 작가가 <BR>마실물이 떨어져 물을 찾았지만<BR>폐허로 변해버린 마을 외에는 아무것도<BR>찾을수가 없었다.<BR>무려 다섯시간이나 물을 찾아 헤메다<BR>운좋게 양치기 남자를 만나게된다.</FONT></FONT><BR><BR><FONT face=바탕체 size=2><FONT size=3>
<P align=left><BR><FONT size=3>물 한병을 얻어마신 그는 돌로 만들어<BR>제대로 된 양치기집에서 하룻밤을 묵게된다.</FONT><BR>
<P align=left><FONT size=3></FONT><B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size=3>쉿다섯살의 엘제아르 부피에는 <BR>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부인이 차례로죽자<BR>양들과 개와 더불어 한가롭게<BR>살아가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BR><BR>떡갈나무 숲속에 자리잡은 마을에는<BR>숯을 만들어 파는 나뭇꾼들이 <BR>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BR>견디기 어려운 날씨속에 탈출구를<BR>찾지 못하던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BR>이기심을 채우지 못해 대소사 모든걸<BR>놓고 경쟁하며 갈들하다 자살이 전염벙처럼<BR>번지고 정신병마져 유행하여<BR>지금은 마을들이 폐허로 변했다.<BR><BR>저녁식사후 양치기
엘제아르 부피에는 <BR>도토리자루를 탁자 위에 쏟아놓고 <BR>좋은 것과 나쁜것을 골라 자그마한 실금조차<BR>없이 가장 완벽하게 굵은 도토리 100개를<BR>모아 놓고 잠자리에 든다.<BR><BR>이튿날 평상시 들던 지팡리대신 <BR>엄지손가락만한 쇠막대기를 들고 가던<BR>엘제아르 부피에는 쇠막대리고 구멍을 파고<BR>도토리를 아주 정성스럽게 심기 시작한다.</FONT><BR>
<P align=left><B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FONT size=3>3년전부터 도토리를 심기 시작한 그는<BR>10만개의 도토리를 심어 10만개의 씨에서<BR>2만그루의 싹이 나왔다한다.</FONT></FONT><B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size=2></FONT><B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size=3>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BR>5년동안 전쟁터에서 싸웠던 작가가<BR>전쟁이 끝난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BR>강한 욕망으로 황무지 당에서 나무를 심던<BR>양치지 엘제아르 부피에를 찾아 나선다.<BR><BR>물론 20대 젊은 작가의 눈에는<BR>괘씸하게도(?) 50대란 늙은이에 불과하며<BR>죽는 것 말고는 별로 할일이 없는<BR>사람들로 보일 뿐이라 혹시 죽지는 않을까 하는 <BR>의심도 해보았지만 작가의 의심을 비웃기라도 하듯<BR>그는 오히려 원기 왕성하게 생활하며 <BR>어린양들이 나무들을 헤치기
때문에<BR>양은 4마리만 남기고 100여통의 벌을 치고 있었다.<BR>그리고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BR>전과 다름없이 계속 나무를 심고 있었다.<BR><BR>1910년도 처음 심었던 떡갈나무는 <BR>10살이 되어 어른키만큼 자라 떡갈나무숲을<BR>11KM나 이루었다.<BR><BR>또한 작가가 제1차 세계대전을 치루던<BR>시기인 1915년에 심었던 자작나무도<BR>젊은이처럼 부드럽고 튼�하게 자라고 있었다.<BR><BR>황무지 땅에 새로운 나무숲이 생성되자<BR>새들이 돌아오고 개울물이 흐르지만<BR>그것은 너무나 천천히 일어났기에 </FONT><B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size=3>사람들은 습관처럼 여겼다.<BR><BR>특히나 1933년 산림 감시원은 이숲을 보고<BR>깜짝 놀라 &quot;숲이 혼자 저절로 자란 것은<BR>처음 본다&quot;며 '천연'숲에 자라는 나무가<BR>위태로울지 모르니 집 밖에서 불을 피우지<BR>말라고 엘제아르 부피에에게 경고하는<BR>주객전도의 과오를 저지른다.<BR><BR>하지만, 순진한 산림감시원의 경고가 <BR>있거나말거나 엘제아르 부피에는 일흔다섯의<BR>나이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12KM나 떨어진<BR>곳으로 너도밤나무를 심으로 다니곤했다.<BR><BR>1913년 작가가 프로방스
고산지대를 <BR>도보 여행중 만나 베르공 마을에는 <BR>불과 열집에서 열두집 정도가 있었다.<BR>마을 주민 또한 단 세명만이 남아<BR>서로 미워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제적으로나<BR>원시인에 가까운 삶을 살었지만<BR>나무숲이 생겨나자 공기부터가 달라졌다.<BR><BR>향긋한 공기와 맑은 샘물이 솟아나자<BR>마을로 돌아온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생겨나<BR>쐐기풀로 뒤덮은 집을 헐고 <BR>새로 집을 지어 아담하고 깨끗한 농가가 생겨났다.<BR><BR>옛주민과 새로 이주해온 사람이 합쳐<BR>1만명이 넘는 전원의 마을로 <BR>변해 있었다.</FONT><BR>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 size=3>엘제아르 부피에 오직 한사람의 정신적<BR>육체적 힘만으로 폐허 황무지를 젖과 꿀이<BR>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룩한 것이다.<BR><BR>1947년 엘제아르 부페에는 바농 요양소에서<BR>눈을 감았다.<BR><BR>어떤 보상을 바라지않고 뚜렷한 <BR>흔적을 남겼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잊을수없는<BR>한 인격을 만났다고 할수있다 라는 프롤로그와함께<BR>이세계를 아름답게 바꾸어 놓는 것은<BR>권력이나 부나 인기를 누리는 <BR>사람이 아니라 남을 위해 일하는 <BR>사람이라고 작가는 말을 한다.<BR><BR>'마이클 매커디'판화가
섬세한 깊이로 다가왔던 <BR>'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BR>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가지고<BR>가치있는 삶을 살아갔던 한 인간의<BR>참 모습을 보았다.<BR><BR>꿈은 어쩌면 우리네 희망사항이라고 감히<BR>이야기하고 싶다.<BR>단지 희망사항의 척도를 어디에 두느냐<BR>하는 것은 개인의 숙제다.<BR><BR>나에게도 분명 숙제를 풀 꿈은 있다.</FONT><FONT face=바탕체 size=2><BR></FONT>
<P align=left><FONT face=바탕체><FONT size=3><BR><IMG height=120 src="http://img.search.hanmail.net/profilethumb/Cx4.jpg" width=96><BR>
<P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rp_imgb noWrap>  <FONT size=3>  </FONT></TD>
<TD class="base l_19" vAlign=top width="100%">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FONT> </DIV>
<DIV class="fL itemtitle" align=left><FONT size=3><STRONG>이름</STRONG> <STRONG>:</STRONG> </FONT><FONT color=#013add size=3><STRONG>장 지오노 (Jean Giono</STRONG>) </FONT><A onclick='return gLink(null, "PXTO", "1", "5")'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q=%EC%9E%A5%EC%A7%80%EC%98%A4%EB%85%B8%20%EA%B2%80%EC%83%89%ED%8A%B8%EB%A0%8C%EB%93%9C" target=_blank></A><FONT color=#013add size=3>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출생</STRONG> : </FONT><FONT size=3>1895년 3월 30일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사망</STRONG> : </FONT><FONT size=3>1970년 10월 10일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출신지</STRONG> : </FONT><FONT size=3>프랑스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직업</STRONG> : </FONT><FONT size=3>소설가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경력 </STRONG>: </FONT><FONT size=3>1915년~1919년 제1차 세계대전 징집, 군 복무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수상</STRONG> : </FONT><FONT size=3>1953년 모나코 문학상    </FONT></DIV>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        1929년 브렌타노 문학상 </FONT></DIV><BR id=clr_L>
<DIV class="fL itemtitle"><FONT size=3><STRONG>대표작</STRONG> : </FONT><FONT size=3>권태로운 왕, 영원한 기쁨, 보뮈뉴에서 온 사람, 폴란드의 풍차 </FONT></DIV>
<DIV class=fL> </DIV>
<DIV class=fL> </DIV></TD></TR></TBODY></TABLE><BR>
<P align=left><IMG height=175 alt="책 이미지" onerror="imgError(this,'big');" src="http://photo-book.hanmail.net/images/book/large/101/l9788995302101.jpg" width=117>      <IMG height=175 alt="책 이미지" onerror="imgError(this,'big');" src="http://photo-book.hanmail.net/images/book/large/702/l9788974430702.jpg" width=117>      <IMG height=175 alt="책 이미지" onerror="imgError(this,'big');" src="http://photo-book.hanmail.net/images/book/large/232/l9788987175232.jpg"
width=117><BR> <BR>
<H3 class=title>저자소개</H3>
<DIV class=desText><FONT size=3>지은이 <B>장 지오노(Jean Giono)</B> <BR>1895년 프랑스 남부 마노스크에서 구두를 수선하는 사람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하여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은행원이 되었다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지오노는 20년 후에도 &quot;그 시절의 공포가 항상 나를 따라다닌다&quot;고 썼다. 전쟁 반대, 무절제한 도시화 반대, 행복의 추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기쁨 등이 그의 철학을 이루고 있다. 지오노의 글은 광범위하고 풍부하지만 하나의 도덕적 목표가 있다. 그것은 참된 삶의 방향을 찾는 것이다. </FONT><BR><FONT
size=3>1845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마노스크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이 도시에서 살았다. 1929년 앙드레 지드의 추천을 받은 소설 『언덕』으로 데뷔한 이래, 30여권의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를 남겼다. 1954년 아카데미 콩쿠루 회원으로 선출되는 등 프랑스에서는 매우 추앙 받는 작가이다.</FONT><BR><FONT size=3><FONT color=#8f0197></FONT></FONT> <BR><FONT size=3><FONT color=#8f0197>&quot;여러분은 자연의 선물을, 기쁨을, 진정한 세계를, 이 곳 지상에서, 지금 여기 이 삶에서 부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돈의 어리석음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quot;</FONT> <FONT color=#ff6600>-장 지오노의 『진정한 부』에서 </FONT></FONT><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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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항원님의 댓글

조항원 작성일

당신이 꿈꾸는 사회를 디자인하라!
희망제작소 소셜디자인스쿨 4기가
7월 13일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에
조경옥(한양수 선배님 형수님)여사
우리집 사람 강정숙, 그리고 본인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소개시간에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불교 단체에서도 여러명이 참석했습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윤호섭 교수의 강의가 좋았고
그가 소개한 책

학생이 "이책을 읽었다면 무조건 뽑았다."고
소개한 장지오노가 지은
"나무를 심는 사람들"을 소개 합니다.

저도 처음 접했습니다.
감명 깊은 내용이어서,
함께 그 감동과 마음을 나누고자
여기에 소개했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一超
조항원합장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정말 꿈꾸던 그런 곳을 만드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직 완전히 꿈을 접은 것은 아니지만
그러면서도 그렇게 홀로 사는 것이
어쩌면 이기적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근래에 자꾸만 들었습니다.
아직도 혼돈에 휘둘리는 게지요.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배움의 길을 가시고
또 사회를 맑게 하고자 하시는 마음이
정말 대단합니다.

조경옥, 강정숙, 조항원 선배님들
부처님의 가피가 내내 같이 할 것입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한그루의 나무심듯이 종강할 떄까지 매주 부탁드립니다.행복했던 ..잠자는 꿈을 일깨우던, 그리고 지친 영혼에 물을 부어주던 그때가 요즘 더욱 생각납니다...꿈은 꾸는 자의 것이라지요?

조경옥님의 댓글

조경옥 작성일

조항원 동문님, SDS 에서 만나게 되어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리고 윤교수님의 강의를 감동 깊게 들으면서 한 번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에니메이션으로 감상하니 더욱 쉽게 이해가 됩니다. 아주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꼭 읽어 보겠습니다.너무나 바쁘고 할일도 많은데
잠을 줄여 읽어 보아야 할 책도 많습니다.
올해는 선배님들께서 소포로 보내주신 경전을 가까이하니
지치지가 않습니다. 부산에서 옥치담선배님께서 유마경과함께
매우 두꺼운 경전3권,화엄경3권,불교이야기5권 제가 구입한 책은 한권도 없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영혼이 맑은
선배님들이 계셔서 무척 행복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닮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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