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 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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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석 작성일2009.07.14 조회3,046회 댓글7건본문
육군 1사단 12연대(무선사)를 포함한 7곳의 전방부대 법당에 해운스님, 수인스님을 비롯해 한양수, 최상순, 윤제철, 조항원, 홍순도, 원유자, 이지복, 강손주, 홍경희 동문께서 각각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설법을 하시고, 김양희 동문께서는 찬불가 지도팀을 편성하여 군법당을 순회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달에 1천여 명의 장병들과 함께하게 될 가슴 뿌듯한 이 불사는 모두가 부처님의 가피와 우리 동문들의 원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불사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성과에 따라 내년에는 지원규모가 늘어나고 예산지원도 확대될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한 두 곳 법당에서 법사 수요가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하시어 전법의 큰 공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호석 합장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제게는 설법이 아니라 수행의 방편입니다.
한달에 한번을 위해
다른 선배님들과는 달리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는
얼마나 노력해야 할지?
가장 순수하게 진실되게 다가 갈려고 합니다.
때론 누나로써, 때론 선생님으로
때론 또래의 딸을 둔 부모로.....
진정으로 그들을 사랑하다 보면
제 자신이 변해 있겠죠.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라서
신심이 납니다.
평생의 도반인 남편이
많이 도와 줄 것 같습니다.
조경옥님의 댓글
조경옥 작성일박호석동문님, 원력이 지극하시어 드디어 이루어 내셨습니다. 참불자로서의 수행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어디에 결원이 생기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저도 미력을 보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미가 손자에게 선생이 학생에게 하고싶은 얘기를 간절히 부탁하면 진심은 진심으로 통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면 되리라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박 동문님의 지극한 원력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성불하십이요.
조경옥님의 댓글
조경옥 작성일행설아에서 만난 여자분에게 얘기 했더니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방송국 성우 출신인데, 현재는 푸리랜서로 스피치 강의를 하고 있는 분이예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 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군 장병들에게 스피치 기초 같은 것을 강의 함도 매우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확답을 받아 놓고 있는 중입니다.나이는 61세 예요.
박호석님의 댓글
박호석 작성일
시작이 반임이 틀림이 앖습니다.
시작을 하니 좋은 분이 나타나시고,,. 모두가 부처님의 가피입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멀리떠나 돌아와보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명예포교사님들의 첫 결실입니다...이제 씨는 뿌려졌으니 우리모두 정성껏 가꾸고 아름답게 키우게 되길 기원합니다..세상을 위해 책임지는 어른으로 키워내길 ....
홍순도님의 댓글
홍순도 작성일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발번호를 010-4871-2088로 수정해주세요.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시작이 반인가요!
역시 동문들은 타고난 부처님 제자들이십니다.
7월19일 열린법회 날에
'대불련총동문회 군포교지원단' 발대식을
할 예정입니다. 마니 마니 격려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