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이용부, 전창열 선배님 책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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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9.07.29 조회3,126회 댓글2건본문
각성스님께서 스신 '중용직지', '단제천부경', '대도직지'로 된 책 2질을 회장님께서 동문회에 기부하셨고, 이전에는 김진태 동문이 쓴 '물속을 걸어가는 달'이라는 수월스님 일대기를 여러권 보시하셨습니다. 너무 늦게 알려 죄송합니다.
또한 이용부 선배님과 전창열 선배님께서 '한국사상과 불교' 부제 '원효와 퇴계, 그리고 돈점논쟁'이라는 책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책은 동문이시고 현재 미국에 계시는 박성배 동문이 쓰신 것으로 돈오돈수, 돈오점수에 관한 열띤 논쟁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많은 동문들께서 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대불련총동문회 도서관에 오면 국내외 불교관련 책들이 빼곡히 들어 있어, 학생이건 졸업생이건, 학자건 일반 시민이건, 열심히 책을 보며 연구하고, 또 세미나실에서 열띤 토론하는 모습을 보게되길 기원하여 봅니다.
또한 이용부 선배님과 전창열 선배님께서 '한국사상과 불교' 부제 '원효와 퇴계, 그리고 돈점논쟁'이라는 책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책은 동문이시고 현재 미국에 계시는 박성배 동문이 쓰신 것으로 돈오돈수, 돈오점수에 관한 열띤 논쟁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많은 동문들께서 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대불련총동문회 도서관에 오면 국내외 불교관련 책들이 빼곡히 들어 있어, 학생이건 졸업생이건, 학자건 일반 시민이건, 열심히 책을 보며 연구하고, 또 세미나실에서 열띤 토론하는 모습을 보게되길 기원하여 봅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감사합니다.
김진태선배님이 쓰신 수월스님 일대기인
<물속을 걸어가는달> 3번 읽었습니다.
지금도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 전 읽어보곤 합니다.
꼭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옥치담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유마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경구선배님이 주신 <신라의 북방영토와 김유신>
지금 책상위에 펼쳐놓고 있습니다.
한 문장을 놓고 이해가 어려워 여러번 되돌아 가는 수준인데
너무나 대단한 선배님이라 감히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전재성선배님의 <담마파다>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선배님들 주신 책들을 다 읽고 언제쯤
그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정진하겠습니다.
아직 경전은 제게 많이 힘이 드네요.
조금씩 조금씩 다가 가겠습니다.
smallpond님의 댓글
smallpond 작성일
대불련인은 '진리의 벗 참다운 구도자'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모임이지요.
말씀없이 조용히 책을 보시하며
후배들이 공부하기를 바라시는 선배님들의 마음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강손주 법우 책을 많이 보고
또 선배님들에 가까이 하려는 마음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