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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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08.07.27 조회3,603회 댓글3건본문
공익법인 '아름다운 재단' 석달만에 설립 승인
지난 4일 행정안전부 허가...조계종 2억원 추가 출연
[주간불교신문] 지난 3월 25일 설립발기인 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지관)이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설립허가를 신청한 4월 15일에서 석달가량 지난 7월 4일 설립허가를 승인받았다.
설립허가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 아름다운 동행 측은 "지난 4월 15일 행정안전부에 설립허가를 신청했으나 관련 부처간 협의와 기본재산 추가 출연 문제 등으로 다소 지연됐다"며 "이에 조계종에서 이미 출연한 3억원에 2억원을 추가해 기본재산 총 5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허가를 받은 아름다운 동행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7월 넷째주에 법인등기 및 사업자 등록 등을 마치고 이달 말 홈페이지 오픈과 재단 브로슈어를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호ㆍ복지ㆍ통일ㆍ환경ㆍ국제 등 5개분야 기금을 설치하고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각 분야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3백60원 정도의 소액을 자동이체를 통해 매일매일 기부하는 '365 운동'과 저금통 모금운동인 '네모의 꿈 만들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액모금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9월부터는 전국 주요사찰을 중심으로 재단을 홍보하고, 모금 및 기부자를 늘리기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6월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재단설립 소식을 듣고 찾아와 5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이 많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부문화 장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은 사회부장 세영스님과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 강남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 김ㆍ장법률사무소 박정규 변호사, 동국대학교 이명북 의료원장,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 성진지오텍 전정도 회장, 제14대 국회의원 강부자 씨 등이 이사를, 삼덕회계법인 박태수 회계사와 P&P법률사무소 김봉석 변호사가 감사를 맡고 있다.
불교판지 www.buddhapan.com
지난 4일 행정안전부 허가...조계종 2억원 추가 출연
[주간불교신문] 지난 3월 25일 설립발기인 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지관)이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설립허가를 신청한 4월 15일에서 석달가량 지난 7월 4일 설립허가를 승인받았다.
설립허가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 아름다운 동행 측은 "지난 4월 15일 행정안전부에 설립허가를 신청했으나 관련 부처간 협의와 기본재산 추가 출연 문제 등으로 다소 지연됐다"며 "이에 조계종에서 이미 출연한 3억원에 2억원을 추가해 기본재산 총 5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허가를 받은 아름다운 동행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7월 넷째주에 법인등기 및 사업자 등록 등을 마치고 이달 말 홈페이지 오픈과 재단 브로슈어를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호ㆍ복지ㆍ통일ㆍ환경ㆍ국제 등 5개분야 기금을 설치하고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각 분야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3백60원 정도의 소액을 자동이체를 통해 매일매일 기부하는 '365 운동'과 저금통 모금운동인 '네모의 꿈 만들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액모금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어 9월부터는 전국 주요사찰을 중심으로 재단을 홍보하고, 모금 및 기부자를 늘리기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6월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재단설립 소식을 듣고 찾아와 5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이 많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부문화 장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은 사회부장 세영스님과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 강남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 김ㆍ장법률사무소 박정규 변호사, 동국대학교 이명북 의료원장,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 성진지오텍 전정도 회장, 제14대 국회의원 강부자 씨 등이 이사를, 삼덕회계법인 박태수 회계사와 P&P법률사무소 김봉석 변호사가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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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잘 계시죠. 왔다 갔다 ... 간만에 들어오니 ,, 글쓰기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사무실에 전화를 거니 간사도 바뀌었네요. 행여 지관스님의 일로 행사 가 있나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안영숙님의 댓글
안영숙 작성일우린 넘 조용하네요.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수월아~~~이~~~지관스님...꼬마자동차타고 다니시든지 걸어다녔으면....주머니까지 뒤졌을까? ...부처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 신도들에게 어찌하라하셨을까? 우리들 정신차리고 살아야않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