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동문 21명 법사및 포교사 품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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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9.10.21 조회2,920회 댓글4건본문
덕산 이한상거사의 발원과 성철, 청담 대종사의 후원으로 창립한 한국불교 최초의 재가수행단체인 삼보정사(삼보법회)에서 일련의 학사과정과 심사과정을 여법히 통과한 제4기 삼보포교사 품수식이 지난 18일 봉행되었습니다.
품수식에서 총동문회 명호근회장님께서는 축사를 통하여 오늘 여러분이 낭독한 발원문을 항상 가슴에 새겨 정진과 실천하는 포교사로서의 본분을 다 해 줄것을 당부하시면서 법사 및 포교사 품수를 받은 21명의 동문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품수식에서 총동문회 명호근회장님께서는 축사를 통하여 오늘 여러분이 낭독한 발원문을 항상 가슴에 새겨 정진과 실천하는 포교사로서의 본분을 다 해 줄것을 당부하시면서 법사 및 포교사 품수를 받은 21명의 동문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짧은 100년이 아닌 1000년의 삶을
우리불자는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도반의 이말이 요즘와서
가슴깊이 새겨집니다.
어느세월엔가 제가 시봉했을 큰스님들을
이생에서 동문이란 이름으로
함께 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이생에서 더욱 정진하여
내생에는 진정 도반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홍순도님의 댓글
홍순도 작성일포교사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불법홍포에 서원을 세우신것에 경하드립니다. 말법시대에 우리모두 불법홍포의 전도사가되어서 부처님의 지혜법문을 온누리의 중생들에게 알려주고,부처님 법대로 살수있게끔 인도해야겠습니다. 圓山거사 합장.
김양희님의 댓글
김양희 작성일
법사 품수를 받고 보니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집니다...
그날 이후 늘 아무 생각 없이 잡던 목탁을 이젠 다시 한번 조심스레 들게 되더군요...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정리 할 시기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슴니다 "정진 또 정진 하겠습니다"
신호철님의 댓글
신호철 작성일포교사가 되신 21명 한분 한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행과 포교는 둘이 아닌 하나이며 하화중생을 통한 상구보리의 실행이 대불련의 갈길입니다. 사무국에서 동문포교사(전체) 명단을 계시판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