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지도위원 박홍우 부장판사 불교신문 인터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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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9.09.30 조회2,893회 댓글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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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총동문회 지도위원이고 서울대총불교학생회동문회 회장인 박홍우 동문의 불교신문 인터뷰기사를 올립니다.
현재의 직위보다 그동안 말없이 꾸준히 살아온 모습이 하나하나 보이는 삶입니다.
지금도 매달 15일을 바라밀의 날로 정하여 한끼를 굶고 그 돈을 모으는 모습,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108배를 하며 마음을 모으는 모습, 직장을 옮길 때마다 곳곳에 불자회를 만들어 온 모습에서 내가 가는 길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첨부 파일은 9월16일 자 불교신문의 내용입니다.
현재의 직위보다 그동안 말없이 꾸준히 살아온 모습이 하나하나 보이는 삶입니다.
지금도 매달 15일을 바라밀의 날로 정하여 한끼를 굶고 그 돈을 모으는 모습,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108배를 하며 마음을 모으는 모습, 직장을 옮길 때마다 곳곳에 불자회를 만들어 온 모습에서 내가 가는 길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첨부 파일은 9월16일 자 불교신문의 내용입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요즘은 사람의 향기에 취해 삽니다.
부처님을 만난 인연 때문입니다.
삶을 수행이라 생각하면 살아왔지만
실천에는 미흡했습니다.
대불련 선배님들 소식을 접할때 마다
반성과 함께 내 마음도 다잡아 봅니다.
사람의 향기!
내게는 언제쯤일까?
아득하기만 합니다.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불교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박홍우 부장판사님의 맑은 얼굴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불법(佛法)도 법(法)이어서 그런지 어느 대학보다 신심을 내고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서울법대 선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법불회, 서울대 총불교학생회 동문들의 꾸준한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홍우 동문의 청정한 신앙생활과 폭 넓은 포교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