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은 행사를 피눈물 나게 치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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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09.08.24 조회3,085회 댓글10건본문
3월 순례법회
4월 이취임식,
춘계수련회
이병걸 동문 추모비 제막식 참가
회장님 부산지부 방문
5월 순례법회,
법인 이사회,
회장님,사무국 대구지부 방문
회장님,사무국,문화부 전남,광주지부방문
고 김동수동문 추모제 참가
6월 30년만의 개원법회
조직부,사무국,기획부 강원지부 방문
7월 순례법회,
군법사단 발대식,
2차 열린법회
전국지부장회의
대구경북,조득환 회장님 취임식 사무국참가
8월 대불련재학생 여름대회 회장님,사무국,조직부 참가
대불동 전국 여름대회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모두 만족한 행사 였고 감동이 었습니다.
윤제철 선배님의 <왕오천축국전><절에서의 의식>
<만해스님의 시> 홈페이지 시리즈 연재는 대불동
문화수준을 한단계 올려 놓았습니다.
몇달을 준비해야 하는 여름대회를 15일정도의 기간에 준비하느라 치루고 나니 착오가 많았고 과오도 많았습니다.
팜프렛의 오류는 진심으로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와 화합의 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어떤 단체에서도 없는 우리가 만든 음원(구도자의 노래)으로
전문MC를 능가하는 우리동문사회로 행사를 진행 했고
전국 지방에서의 적극적인 동참!
재학생(대불련회장 및 집행부, 부산 부경대 재학생, 서울지회재학생,특히 한아름후배의 공연등)동참!
대회를 위해 연습한 장기자랑!
각 지부의 활동 내용 발표!
재학생 장학금 전달!
스스로 동참한 자비의 쌀 모금액!
후배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방에서의 동참이 돋보인
대회권선금 및 재학생 장학금은
우리 대불동문회의 희망을 보여준 새로운 계기 였습니다.
집행부에서 보여준 뒷풀이 음식 준비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여름대회를 구도의 장이 아니라 일년에 한번 전국 동문들의 만남의장이고 축제의 장도 한 부분 한다고 판단했기에 너무 삭막한 것 보다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 였습니다.
구도의 장인 순례법회나 철야정진에서는 또 치열하게 기도합니다
40여년의 대불동문회!
지금쯤은 초기선배님들께 더 이상 기대어서는 안됩니다.
회비는 물론 오히려 여비를 챙겨드려야 할 시기가 지났으나
<누가? 무슨 돈으로?> 선배님들께서 잘못하신게 있다면
당신들께서 스스로 할려고만 했지 후배들에게
권선하는 문화를 만들어 주지 못한 점입니다.
이번 대회가 한 가장 큰 업적이 권선하는 문화를 시도 했다는 것이며 모두가 동참에 적극적이 었다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2천만원이 훨씬 넘는 금액을 모금했습니다.
기부하고 권선하는 동문이 있어야 도움받는 동문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기부는 자랑할 것도
나누는 것도 아닌 <습관>입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하고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들이 할 것입니다.
그 어떤 질책도 나무람도 모두 대불련을 위함임을 알기에
달게 받겠습니다.
왠지 아세요?
우리곁에는 하늘같은 선배님!
너무나 든든한 대구, 부산, 제주, 강원,전북,전남,충남 충북
지방의 선후배님들!
칭찬하는 동문들!
잔 소리하는 동문들 모두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못하면 더 지적해 주시고 바르게 인도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대불련! 대불동!!
댓글목록
이성균(부경대75)님의 댓글
이성균(부경대75) 작성일정말,, 수고가,많으셨습니다. 행사에는 많은 동참이 또한 가장 필수불가결한 조건이지요. 어쩌겠습니까, 내년에도 다다음해도 올해처럼 수고를 계속해 주셔야죠?? 내년 강원도 총동문대회에는 부산에서 45인승 대형관광버스 3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께서 해 내신 것입니다.
그 어떤 내용보다도 중요한게 동참입니다.
지방에서의 든든한 후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선배님들께서 노력하시는
대불동 발전에 저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빠진부분도 있을것이며
날짜가 틀린부분도 있을것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최병천님의 댓글
최병천 작성일선배님 힘내세요?????
명경미님의 댓글
명경미 작성일다같이 참여하는 선배님과 법우님들이 있는한 대불동은 영원할겁니다. 우리 나이에서 이젠 죽을 때까지 가겠지요?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황토염색은 정말좋았어, 나지금열심히사용하고있지,너무고생많았고 강손주 화이팅여,나이가들수록 마음을 비우라고어른들께서말씀하시는데 이번에그말이생각나내요.
신호철님의 댓글
신호철 작성일사랑하는 후배님들! 국가,사회의 역사 또는 진리를 추구하는 단체들의 업적은 선구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희생, 봉사, 인내) 창조되고, 참여자들의 호응과 저변확대로 발전되어 왔읍니다. 이제 대불연은 본 괴도에 진입하여 더욱 탄력을 받을 겄입니다. 대불연의 제2의 도약을 견인하고 있는 집행부와 이 글을 쓴 강손주 사무차장의 보살행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리며, 열정과 원력으로 참여하여 여름대회를 빛낸 각 지회 동문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후배 대불연 회장과 참여한 대학생도 밉음직하고 자랑스럽군요. 여러분들 모두 대불연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초기 선배들도 계속 멋진 회향을 꿈꾸면서 대불연의 광장을 지키는 굳건한 울타리가 되겠읍니다. 念念 菩提心, 處處 安樂國. (은산철벽을 헤쳐나가는 대불연은 마침내 법열이 가득한 저 언덕에 다 함께 도달할 것입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이 일구어 놓으신 대불련!!
명경미 선배님말씀처럼
지금부터 죽을때까지입니다.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최병천후배님도 힘내요.
우리 언제나 함께 노력해야죠.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언제 어느 곳에서나 신심과 열정을 가지고 불사(佛事)하는 강손주 동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많은 동문들의 원력이 결집되어 이 나라에 불국토가 열릴 것입니다.
잘 한다님의 댓글
잘 한다 작성일얼씨구~~~~~~덩실덩~~시~~이~~일~~~~~~~
최승태님의 댓글
최승태 작성일
뜻을 세우기도 어렵지만 행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법우님의 그 행함의 모습은 멀지않은 날의 불보살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