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는 말과 이해 한다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권찬 작성일2008.10.30 조회3,439회 댓글1건본문
사랑 한다는 말과 이해 한다는 말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여겨버리는 사고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
실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어떤 다툼에서나 의견 충돌 후 화해하는 자리에서
"이해한다" "이해하라"는 말을 쉽게 이야기하는데
그 이해라는 것은 생각하기엔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라는 말은
상대의 행동이나 뜻에 대해
같이 일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더 크게 받아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서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심"은 무엇보다도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삶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연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대를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나의 아름다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었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퍼온글 입니다.바로 알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기가...참으로 어렵습니다.////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여겨버리는 사고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
실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어떤 다툼에서나 의견 충돌 후 화해하는 자리에서
"이해한다" "이해하라"는 말을 쉽게 이야기하는데
그 이해라는 것은 생각하기엔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라는 말은
상대의 행동이나 뜻에 대해
같이 일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더 크게 받아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서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심"은 무엇보다도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삶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연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대를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나의 아름다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었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퍼온글 입니다.바로 알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기가...참으로 어렵습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지도자란 일반적인 개인의 삶에 역사,민족,이웃이라는 짐을 지고 살아가는 고달프고 고독한 삶이다. 우리학교는 지도자를 원한다. 개인의 안위와 부귀영화를 원하는 사람이면 지금부터 방향을 돌려라"
아들 특목고 입시설명회에서 감동깊게 들은 말입니다.
앞서 한다는 것은 언쟁과 구설수와 자제해야만하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분 또한 누구보다 대불련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모두를 이해하고 큰 수레바퀴가 굴러가듯 대불련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것입니다. 선배님의 수고에 다시한번 고개 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