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供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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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6.05.18 조회3,290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께서 구시나가라의 숲에 누우셨을 때,
갑자기 사라쌍수에 꽃이 피어나 부처님께로 떨어졌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저 나무가 때 아닌 때에 꽃을 피워서 나에게 공양하는 것을 보았느냐?"
"예, 보았나이다."
그 때 하늘과 용과 귀신들이 허공에서 미묘한 꽃비를 내리며 풍악을 울렸다.
"너는 저 하늘과 8부대중이 나에게 공양하는 것을 보느냐?"
"예, 이미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나에게 공양하며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꽃과 향, 풍악 등으로 할 필요가 없느니라.
계율을 청정히 지키고, 경전을 읽고 외우며, 법의 깊은 뜻을 생각하면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공양하는 것이니라."
- 대반열반경 中 -
갑자기 사라쌍수에 꽃이 피어나 부처님께로 떨어졌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저 나무가 때 아닌 때에 꽃을 피워서 나에게 공양하는 것을 보았느냐?"
"예, 보았나이다."
그 때 하늘과 용과 귀신들이 허공에서 미묘한 꽃비를 내리며 풍악을 울렸다.
"너는 저 하늘과 8부대중이 나에게 공양하는 것을 보느냐?"
"예, 이미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나에게 공양하며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꽃과 향, 풍악 등으로 할 필요가 없느니라.
계율을 청정히 지키고, 경전을 읽고 외우며, 법의 깊은 뜻을 생각하면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공양하는 것이니라."
- 대반열반경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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