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소식/회당대종사 탄생 104주년 기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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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6.05.12 조회3,196회 댓글0건본문
회당대종사 탄생104주년 기념법회
"창종정신 크게 이어가자"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 104주년 기념법회가 5월 1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무진설법전에서 봉행됐다.
유가심인당 주교 혜정 정사의 육자진언, 육자진언의 공덕, 심인진리, 자성법신, 은혜경 등 종조법어 봉독에 이어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진언행자 모두는 계절의 축복과 함께 하는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 104주년을 맞아 세상과 자연이 당체로써 설하는 은혜의 법문을 마음 깊이 깨닫고, 진각종 창종의 뜻을 더욱 크게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각합창단이 음성공양 한 봉축의 노래로 회향한 기념법회에는 혜일 총인예하를 비롯한 서울교구 스승님과 신행단체장, 종립학교장, 진각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신교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에서도 기념법회를 봉행했으며, 국내외 각 심인당은 이날 오전 10시 일제히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창종정신 크게 이어가자"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 104주년 기념법회가 5월 1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무진설법전에서 봉행됐다.
유가심인당 주교 혜정 정사의 육자진언, 육자진언의 공덕, 심인진리, 자성법신, 은혜경 등 종조법어 봉독에 이어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진언행자 모두는 계절의 축복과 함께 하는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 104주년을 맞아 세상과 자연이 당체로써 설하는 은혜의 법문을 마음 깊이 깨닫고, 진각종 창종의 뜻을 더욱 크게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각합창단이 음성공양 한 봉축의 노래로 회향한 기념법회에는 혜일 총인예하를 비롯한 서울교구 스승님과 신행단체장, 종립학교장, 진각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신교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에서도 기념법회를 봉행했으며, 국내외 각 심인당은 이날 오전 10시 일제히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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