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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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균 작성일2005.07.31 조회3,435회 댓글4건본문
행사 사전 준비와 진행에 매년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 총동문회 임원단과 이번 행사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충북지부 동문님들의 노고에는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문회 행사때마다 항상 참석하시어 동문회의 기둥이 되어주시고 활력과 힘이 되어주시는 동문회1기 대 선배님들과, 특히 이번에 가족분들(아들,딸,남편)과 함께 동참해 주신 동문님들의 정성과 열의는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대부분 귀가하시어 댁에 계실 시간인거 같습니다.
내년 전북 금산사에서는 올해보다도 더 많은, 새로운 동문가족님들을 뵙길 기대하면서.
2005년7월31일(일)오후 7시45분에
부경대학교 75학번 無念 李聖均 올림.
댓글목록
조래승님의 댓글
조래승 작성일
역시 이선배님이셔!
이런이 부산지부가 활달하게움직이고 활성화되는것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내려가시느라 고생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정말 애쓰셨읍니다 고맙구요..더구나 재학생들과 함계참여해 주셔서 더욱 빛이 났읍니다..참석한 재학생들이 많은것을 안고 가야 했을텐데 ...내년에도 많은 예비 동문들을 동참하도록 할 계획을 지부장 회의에서 논의 되었으니 좋은 의견 주시길 바람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항상 대불련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근원이 되시는 분이시지요. CEO란 영향력이 잇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 多情佛心, 늘 위안이 됩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주시고 힘을 모으신 모든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성회장님, 민경란 부군님, 홍경희씨, 박은자 씨, 박현숙님, 그리고 지쳐서 새우잠자든 조래승사무국장, 그리고 동심의 저력으로 행사에 동분서주하던 강태진 법우 , 그리고 아짇고 젊으신 불심의 면호근회장님을 비롯한 1기 선배님들의 열렬한 지원 모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조계종이 아닌 다른 천태종의 만남은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잠을 잤습니다. 부처님의 길은 하나만은은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좀더 모두와 더불어 후배들을 살갑게 만나야하는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돌아서면 모든 것이 아쉬워지지요. 연곷만나고 가는 바람처럼 말이죠. 우리 모두 1년 동안 열심히 살고 내 년 금산사 수련회에서는 신심의 수다쟁이가 되어야겠습니다.
박현숙님의 댓글
박현숙 작성일무엇에나 지치지 않는 그 무한한 에너지는 어디서 나올까요?그건 아마 보이게,혹은 보이지 않게 옆에서 힘을 보태주시는 부산팀이 오늘의 이성균부회장을 만드셨을 겁니다. 여러 분들...감사합니다.더운 날 어렵게 같이 하셔서 여러가지 미숙함에도 즐겁게 어울려 주신 전국의 동문가족께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마지해 주심에 최선을 다하신 충북지부동문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마음으로 임해주신 1기 선배님을 비롯해서 성회장님이하 집행부들 수고많으셨습니다.늘 마음 뿐이고 몸이 따르지 못하는 저는 올해도 버벅이다 또 후회만 합니다.그래도 그래도,여러분들 뵈어서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