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의 화두/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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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5.12.08 조회3,091회 댓글0건본문
<center><font face=HY견고딕 size=5>고드름</font>
겨울도 마냥 쇠락의 계절만은 아닌가 보다.
고드름이 무럭무럭 익어간다.
고드름이 뚝뚝 흘린 열매를 먹고
봄은 또다시 꽃을 피울게다.
무시무종(無始無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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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마냥 쇠락의 계절만은 아닌가 보다.
고드름이 무럭무럭 익어간다.
고드름이 뚝뚝 흘린 열매를 먹고
봄은 또다시 꽃을 피울게다.
무시무종(無始無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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