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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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5.11.14 조회3,218회 댓글0건본문
몹시 추운 겨울날어린 소녀가 발을 동동 구르며..
유리창 너머로 가게 안을 한참 동안 들여다 보더니이윽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 푸른 구슬목걸이 참 예쁘네요. 좀 싸주세요"
"누구에게 선물 하려고 하니.."
"우리 언니요!..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키워주셨거든요..
언니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아주 꼭 마음에 들어요언니도 좋아할 거예요.."
"돈은 얼마나 있니?"
"제 저금통을 털었어요. 돈은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모두 쏟아놓았다..
그러나 목걸이의 가격에 비하면터무니없이 적은 돈이었다..
소녀는 목걸이 가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주인은 소녀 몰래 정가표를 슬그머니 떼고는예쁘게 포장해 소녀에게 주었다..
"집에 갈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거라.."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녁..젊은 여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서푸른 목걸이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목걸이~이곳에서 파신 물건이 맞나요? 진짜 보석인가..?"
"예~ 저희가게의 물건입니다.그리고 좋진 않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파셨는지 기억하시나요?"
"물론입니다. 예쁜 소녀였지요.."
"그 아이에게는 이 보석을 살 돈이 없었을텐데요.."
그러자 가게주인은 젊은 여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할수 없는 아주 큰 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 전부를 냈거든요.."
지금.~ 당신은당신이 가진 것 전부를 꺼내 줄 사람이
있나요..
펌/<a href="http://cafe.daum.net/hanmaumkb" target="blank">한마음회</a>
유리창 너머로 가게 안을 한참 동안 들여다 보더니이윽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이 푸른 구슬목걸이 참 예쁘네요. 좀 싸주세요"
"누구에게 선물 하려고 하니.."
"우리 언니요!..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키워주셨거든요..
언니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아주 꼭 마음에 들어요언니도 좋아할 거예요.."
"돈은 얼마나 있니?"
"제 저금통을 털었어요. 돈은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모두 쏟아놓았다..
그러나 목걸이의 가격에 비하면터무니없이 적은 돈이었다..
소녀는 목걸이 가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주인은 소녀 몰래 정가표를 슬그머니 떼고는예쁘게 포장해 소녀에게 주었다..
"집에 갈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거라.."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녁..젊은 여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서푸른 목걸이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목걸이~이곳에서 파신 물건이 맞나요? 진짜 보석인가..?"
"예~ 저희가게의 물건입니다.그리고 좋진 않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파셨는지 기억하시나요?"
"물론입니다. 예쁜 소녀였지요.."
"그 아이에게는 이 보석을 살 돈이 없었을텐데요.."
그러자 가게주인은 젊은 여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할수 없는 아주 큰 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 전부를 냈거든요.."
지금.~ 당신은당신이 가진 것 전부를 꺼내 줄 사람이
있나요..
펌/<a href="http://cafe.daum.net/hanmaumkb" target="blank">한마음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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