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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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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순도 작성일2009.10.04 조회2,86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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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일 토앤토 인천지사를 개업하고,약국에 대리점을 내느라고 바쁜 와중에, 노환중이시던 장모님께서 더 위중해지셔서 중환자실에 20여일간 계시다가 9월23일에 별세하셔서 9월 모임에 계속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뒤늦엊지만 양해 말씀을 드리오니,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사람이 어머님 돌아가시기전에 몇달간이라도 모셔야되겠다고 3개월전에 입국을 하여서, 장모님께서 편안하게 돌아가실수 있게 간병을 해드린것이 그나마 다소 위안을 삼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사업위원장의 책무를 다하여, 기금조성사업을 통하여서 대불연 총동문회가 반석위에 우뚝 설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조직의 체계적인 정비가 하루바삐 완료될수 있도록 모든 동문님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圓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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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권찬님의 댓글

손권찬 작성일

소식 주시기로 하였는데 이렇게 되었군요.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아니 연락도 주시지 않고 이럴수가 ...
사위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모습 감동적입니다.
고인께서 극락왕생하기기를 기원합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혼자 힘드시면 어떻합니까?
한 가족인걸요. 연락 주시지않고.....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의 열정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100마디의 말보다
실천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김형복님의 댓글

김형복 작성일

홍사장님 우연히 돌아보다가 사장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모님은 좋은곳으로 올라가셔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복이 내릴 것입니다.
자주 전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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