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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구나(퍼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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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유자 작성일-0001.11.30 조회4,02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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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구나.

 

옛날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구나.

지금도 좋지만 내일은 더 좋을거야.

겨울도 좋았지만 봄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

여름은 시원한 바다가 있고 가을은 단풍든 산이 있구나.

비오는 날은 촉촉해서 좋고 갠 날은 맑아서 좋구나.

아이 때는 순수해서 좋고 어른이 되면 지혜로워서 좋지.

갈 때는 새로운 것을 보고 올 때는 그리운 것을 만나서 좋구나.

아픔이 지나가면 기쁨이 오고 기쁨이 모이면 슬픔도 이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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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세상은 아름답게 사는게 맞죠?
좋은 인연들 만나서
서로 의지하며
힘들면 힘든데로 이겨내서 보람있고
여유가 있으면 나눌 수 있어
또 행복하고
전 내방식대로 살아갈렵니다.
누군가 나무라면 반성하고
부족하면 아끼고
내가 모자라면 선배님들께 물어가며
채워 가렵니다.
그래서 언제나 행복합니다.
지금이 행복하고
내일은 꿈이 있어 행복하고

대불련인이라서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우리에겐 영원히 함께할 선후배님,도반들!
함께 꿈꾸는 세상이 있어
오늘도 시간을 쪼개가며
혼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이호영님의 댓글

이호영 작성일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이는 아름다운 것만 보게 된다지요?  전통불교 문화원에서 하룻밤도 못보내고 황망히 떠나셔서 어찌나 아쉬원던지 ---    가까운 인천이라 늘 가까운 마음이 먼저입니다.  이번 저도 포교사 연수에 신청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열심히 배워 실천하렵니다. 좋은 안내해주셔서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조경옥님의 댓글

조경옥 작성일

글을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갈적마다 새로운 환희심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는 글귀들입니다.
"아픔이 지나가면 기쁨이 오고 기쁨이 모이면 슬픔도 이길 거야."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원유자 동문님, 좋은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퍼 갑니다. 다른데 또 퍼뜨려야겠어요.
이 글을 읽는 마음들이 모두 순수해 질 것 같습니다.
 

kiplmwcwzj님의 댓글

kiplmwcwzj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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