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참회문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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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제철 작성일2009.03.07 조회3,93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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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WIDTH: 751px;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2369px" cellSpacing=1 cellPadding=35 width=751 bgColor=#e8e8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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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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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20pt; LAYOUT-GRID-MODE: char; WORD-BREAK: keep-all; LINE-HEIGHT: 110%;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TEXT-ALIGN: left; mso-pagination: widow-orphan; mso-para-margin-left: 2.0gd"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모든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2; mso-hansi-font-family: 985643_12;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生命<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을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지극히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내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안에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모시고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살림의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2; mso-hansi-font-family: 985643_12;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場<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을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확산해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나가는<o:p></o: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 20pt; LAYOUT-GRID-MODE: char; WORD-BREAK: keep-all; LINE-HEIGHT: 110%;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TEXT-ALIGN: left; mso-pagination: widow-orphan; mso-para-margin-left: 2.0gd"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2; mso-hansi-font-family: 985643_12;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生命<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과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2; mso-hansi-font-family: 985643_12;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平和<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를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위해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2; mso-hansi-font-family: 985643_12;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百八拜<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를 <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474747; LINE-HEIGHT: 110%;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985643_10; mso-hansi-font-family: 985643_10; mso-bidi-font-size: 12.0pt;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올립니다<o:p></o:p>
<o:p> </o:p>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하여 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 오늘 여기 살아 있는 목숨이 귀중함을 생각하며 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열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1. 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열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2. 가족 간의 항상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열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3. 사랑 속의 강함과 기쁨의 성장을 체험하기 위해 열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4. 오로지 사랑 속에서만 기쁨을 찾기 위해 열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5. 하나의 사랑이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알기 위해 열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6. 길을 잃어 헤매는 나에게 환한 빛으로 길을 열어준 스승님에게 열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7. 내가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아있음을 느끼며 열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8. 나의 스승이 나의 안에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열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9. 내 생명의 생물과 우주 뭇 생명의 기원이 내 안에 살아있음에 열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0. 항상 모든 조상과 모든 신령이 지금 여기 내 안에 살아계심을 알고 믿으며, <o:p></o:p>
<P class=hstyle0 style="MARGIN: 0cm 6pt 0pt 26.2pt; LAYOUT-GRID-MODE: char; TEXT-INDENT: -5.5pt; LINE-HEIGHT: 130%; mso-char-indent-count: -.5; mso-para-margin-top: 0cm; mso-para-margin-right: 6.0pt; mso-para-margin-bottom: .0001pt; mso-para-margin-left: 2.07gd">나를 향하여 스무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1. 나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며 스물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2. 진실로 자신을 생각하며 나쁜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스물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스물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4.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으며 스물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5. 남의 착한 일은 드러내고 허물은 숨기며 스물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6. 중요한 이야기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스물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7. 남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스물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8. 남에게 성내는 마음을 두지 않으며 스물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29.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않으며 스물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0.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않으며 서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1. 일을 준비하되 쉽게 되지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2.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3.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4. 매 순간이 최선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서른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5. 세상을 정의롭게 살기 위해 서른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6. 작은 은혜라도 반드시 갚을 것을 다짐하며 서른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7.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아니하며 서른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8. 남에게 지나치게 인색하지 않으며 서른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39.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으며 서른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0. 조그만 것을 투기하여 더욱 큰 것을 얻으려는 사행심에 마흔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1. 모든 탐욕에서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마흔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2. 생존의 가치가 물질의 노예로 떨어지지 않기를 빌며 마흔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3.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근본임을 알며 마흔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4.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내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매함에 마흔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5. 나약하고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을 기르며 마흔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6. 참는 마음과 분한 마음을 이겨 선행 할 수 있게 하며 마흔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7. 강한 자와 결탁하여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으며 마흔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8. 아첨하지 않고 정직을 근본으로 삼으며 마흔 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49.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흔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0. 행복, 불행, 탐욕이 내 마음 속에 있음을 알며 쉰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1.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임을 알며 쉰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2.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쉰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3.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하지 않으며 쉰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4. 소유하되 일체의 소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쉰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5. 인내는 자신을 평화롭게 하는 것임을 알며 쉰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6. 참회하는 마음이 으뜸이 됨을 알며 쉰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7. 지혜를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기 위해 쉰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8. 마음을 좇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됨을 위해 쉰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59.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쉰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0. 나를 강하게 하는 시련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예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1. 신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예순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2.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마음속의 기도를 위해 예순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3.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순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4.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 있는 고귀한 순수를 모시며 예순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5.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모시며 예순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6.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빈민을 모시며 예순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7.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농민을 모시며 예순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8.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남을 위해 나누는 마음을 모시며 예순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69. 내 몸을 밀어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자식을 모시며 예순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0. 나와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 된 배우자를 모시며 일흔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1.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장애우를 모시며 일흔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2.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길을 가는 친구들을 모시며 일흔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3. 누릴 수 있으나 절제하는 자발적 가난을 모시며 일흔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4. 자신을 낮추어 낮은 곳으로 자리하는 겸손을 모시며 일흔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5. 항상 나보다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양보심을 모시며 일흔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6. 지구, 자연이 병들어 감을 생각하며 일흔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7. 사람의 생명과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은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일흔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8. 인간의 욕심에 파괴되어 고통 받고 신음하는 생명들을 위해 일흔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79. 병들어 가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일흔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0. 천지에 충만한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든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1. 생명은 영혼의 율동임을 깨달으며 여든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2. 생명은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임을 알고 느끼며 여든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3. 맑은 시냇물 소리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며 여든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4. 맑고 고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5. 시원한 바람소리에 내 몸을 맡기며 여든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6.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7. 항상 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들꽃에 여든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8.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는 산과 들에 여든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89. 모든 식생을 살리고 언제나 생명들을 살리는 대지에 여든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0. 모든 생명들을 키워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아흔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1. 나 자신의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2. 뭇 생명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3.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평화를 위해 아흔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4. 의미 없이 나누어진 지역과 지역 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5. 정치적 이해로 다투는 국가와 국가 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6.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 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7. 산 것과 죽은 것의 평화를 위해 아흔일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8. 사람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아흔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흔아홉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0.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와의 손잡음을 위해 백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1. 건강한 자와 병든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한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2.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두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3. 어두운 그림자에 사로잡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삶을 위해 백세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4. 나로 인해 어지러워진 모든 인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백네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5. 나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에 감사하며 백다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6. 내가 누리는 모든 선과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백여섯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7. 나의 생존의 경이로움과 지금 여기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존에 대해 감사하며 
 백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o:p></o:p>
108. 이 모든 것을 품고 하나의 우주인 귀하고 귀한 생명인 나를 위해 백여덟번째 절을 올립니다.
<o:p></o:p> 

<o:p><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41px" src="http://bulmusic.com/buddhismsong/108bow-kimyoungdong.wma" width="280" height="39" type="application/octet-stream" loop="-1" autostart="true"></o:p>
<o:p></o:p> 
</TD></TR></TBODY></TABLE>

댓글목록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 09-03-07 19:09

화엄사에 내려가면서 봉행한 108배 기도가 참 좋았습니다. 이 음원을 구했으면 하던 법우들을 위해 여기 올립니다. 자기 PC에 내려받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분은 꼬리말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09-03-07 20:12

편집이 무척 어려웠을 텐데......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시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내려 받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 09-03-07 22:29

먼저 콘솔(음악 제어기) 위에 마우스를 올려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작은 창이 뜨고 그 중간쯤에 속성(R)이 보입니다.(오른쪽 마우스를 눌러도 아무 창이 뜨지 않으면 왼쪽을 눌렀다가 다시 오른쪽을 누르세요) 그 다음, 속성(R)을 클릭하면 다시 작은 창이 뜨고 맨 밑에 위치가 나옵니다. 그 위치 http://bulmusic.com/buddhismsong/108bow-kimyoungdong.wma 를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고 enter를 칩니다. 그러면 real player가 작동되면서 음악이 나옵니다. 이 때 real player 한 가운데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이 비디오 다운로드"라는 메뉴가 뜹니다. "이 비디오 다운로드"라는 메뉴 위에 마우스를 올려 놓고 클릭하면 바로 자기 PC에 저장됩니다. 저장 위치는 대개 "내문서"> My Videos 에 들어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09-03-08 04:32

감사합니다.
지금이 새벽시간입니다.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참회문에 자신을되돌아 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또 다른 기도의 방편을 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성균님의 댓글

이성균 작성일 09-03-08 13:43

제철이 형님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올리신 자료, 잘 읽고 보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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