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불동문 첫 바라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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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경희퍼옴 작성일2009.03.15 조회5,917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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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불 바라밀의 첫날의 실천을 박홍우 총동문회장님의 일기를 회원들에게 공개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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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라밀의 날
지난 15일 바라밀의 날 소감을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시간 나실 때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날 따라 일찍 잠이 깨어 보통 때처럼 예불문, 발원문 그리고 반야심경이 녹음된 CD를 들으면서 아내와 함께 삼배, 108배를 하고, 이어서 염불, 삼배 마지막으로 아내와 서로 마주보고 절하는 것으로 아침 행사를 마치고, 아침을 먹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저녁에는 퇴근 후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하는 ASP 강의를 듣고 같이 강의듣는 학우들과 간략히 2차 모임을 가진 후 11시경 귀가하여 취침전에 삼배, 반야심경 독경, 염불, 삼배를 한 후 아내와 서로 마주보고 절한 후 11시 반경 취침하였습니다(참고로 제 안방에는 스위스에 계시는 영국인 무진 스님이 운영하는 무상사의 부처님을 사진 찍어 액자에 넣어둔 것을 걸어두고 있음).
평일이라 별도의 추가 수행은 어려웠답니다.
총불 바라밀의 첫날의 실천을 박홍우 총동문회장님의 일기를 회원들에게 공개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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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라밀의 날
지난 15일 바라밀의 날 소감을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시간 나실 때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날 따라 일찍 잠이 깨어 보통 때처럼 예불문, 발원문 그리고 반야심경이 녹음된 CD를 들으면서 아내와 함께 삼배, 108배를 하고, 이어서 염불, 삼배 마지막으로 아내와 서로 마주보고 절하는 것으로 아침 행사를 마치고, 아침을 먹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저녁에는 퇴근 후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하는 ASP 강의를 듣고 같이 강의듣는 학우들과 간략히 2차 모임을 가진 후 11시경 귀가하여 취침전에 삼배, 반야심경 독경, 염불, 삼배를 한 후 아내와 서로 마주보고 절한 후 11시 반경 취침하였습니다(참고로 제 안방에는 스위스에 계시는 영국인 무진 스님이 운영하는 무상사의 부처님을 사진 찍어 액자에 넣어둔 것을 걸어두고 있음).
평일이라 별도의 추가 수행은 어려웠답니다.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오늘은 15일 바라밀의 날을 맞이하여 아침식사를 뛰어넘으며 도반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수행을 하고 있답니다..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곳곳에 넘치는 가피입니다.
스스로 부처님께 가까이 다가 가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요즘 모두 경전에 빠져 있습니다.
멀리서 남편이 108배와 기도 할 시간에
저는 밥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그 일 이라도 정성을 다 해야 겠습니다.
윤제철님의 댓글
윤제철 작성일공직생활과 신앙생활을 잘 조화시키는 박홍우 법우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