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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연극 <헛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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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7.06.01 조회3,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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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막이 오른 [헛소동]에 백효흠 수석부회장님 아드님께서 출연하고 있다기에 소개합니다
연극에 관심이 있으신 동문께서는 관람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제목:      <b>유라시아세익스피어극단 <헛소동></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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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20,000 / 대학생 12,000 / 중-고생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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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내역  단체 10인 이상 할인: 일반 15,000 / 대학생 9,000
            / 중-고생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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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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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font color=red>2007-06-01 ~ 2007-06-17</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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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평일-공휴일 7:30pm, 토요일 4:00pm, 7:30pm
          일요일 4: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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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2-741-8111~2(공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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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별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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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설명 
<b>
셰익스피어 명작 희극 <헛소동>, 드디어 국내 무대에서 초연되다!
햄릿, 리어왕, 맥베스, 로미오와 쥴리엣의 연극성을 초월하는 셰익스피어의 유쾌한 사랑학 강의! </b>

2002년 창단 이래 예술성 높은 작품들, 특히 국내 초연의 작품들을 무대 위에서 완성도 높게 표현하면서 소신 있는 작품 세계를 추구해 온 국내 유일의 셰익스피어 전문극단,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가 또다시 셰익스피어 명작희극 <헛소동>을 국내무대에서 초연한다. <헛소동>은 음모와 질시를 이겨낸 후 용서와 화해의 진정한 의미 속에서 진실한 사랑이 더욱더 값지고 소중하게 빛을 발하는 셰익스피어 특유의 휴머니즘이 강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단순하지 않은 구성임에도 발랄한 스토리 전개가 숨막히듯 희비가 아름다운 이중주처럼 엇갈리며 전개되는 점이 흥미롭다.
이 작품은 번뜩이는 위트나 성격 묘사를 비롯하여 그 기교면에서도 셰익스피어 최고의 수작으로 정평이 난 연극무대이다. 이 화려한 수사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희극은 로렌스 올리비에, 페기 애쉬크로프트 등 서구 최고의 배우들이 거의 모두 탐을 내고 거쳐간 최정상 인기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역동적인 셰익스피어 전작품 공연을 추진해나가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이 2007년 서울 장안의 유서 깊은 종로 중심부에 위치한 “북촌 창우극장”을 국내 유일의 “ESTC 셰익스피어 전용극장"으로 새롭게 마련하고 선보이는 자체소극장 개관 첫 무대이며 우리나라 연극의 대표적 얼굴인 국립극장 소극장 무대에서 국내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b>
경탄 또 경탄-말싸움 기지싸움 사랑싸움!...
로맨틱 가이 셰익스피어의 화려한 재치와 수사학의 잔치...
유쾌하고 발랄한 코메디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b>

동생 돈 존의 반란으로 시작된 피의 전쟁에서 승리한 스페인 아라곤의 영주 돈 페드로는 자신의 용맹한 두 기사 클로디오 백작과 베네디크를 데리고 아름다운 이태리 남부 시칠리아섬 절친한 친구인 레오나토 지사의 성에 입성한다. 레오나토 지사의 지극한 환대 속에서, 돈 페드로의 용맹한 기사 클로디오와 레오나토의 지사 외동딸인 헤로는 서로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기쁨과 사랑을 바라보며, 굴욕의 쓴잔을 마셔야 하는 돈 페드로의 동생 돈 존은 자신의 형과 그의 기사 클로디오, 레오나토 지사와 그의 딸 헤로 모두를 파멸시킬 계획을 진행하고, 결국 돈 존의 계략에 빠진 클로디오는 결혼식날 헤로를 창녀라고 울부짖고 결국 헤로는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이상하게 여긴 재치와 기지와 사랑의 수사학적 라이벌 베아트리체와 베네디크 그리고 프란시스 신부는 이 사건의 모든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팀을 결성하고, 돈 존의 중상모략으로 치닫는, 모두를 파멸로 몰아넣을 헛소동과 맞서 모두를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 헛소동을 일으킨다.

 
 
• 출연

맹봉학, 박병욱, 정봉훈, 김재훈, 오동규, <font color=blue>백광두,</font> 손대방, 장정식, 황성대, 이규섭,김경진, 남택민, 김성희, 송인경, 김고운, 윤사비나, 고경아, 이은혜, 문 진, 서선미

• STAFF
무대: 김정훈
의상: 김인옥
음악: 백승훈
안무: 이윤석, 윤사비나


<a href="http://www.ntok.go.kr/b00_guide/10_detailview.jsp?playcode=1719" target="blank">국립극장 헛소동</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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