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사단 12연대 마정대대 중창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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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석 작성일2010.01.17 조회3,698회 댓글1건본문
돌보는 이가 없어 폐허처럼 방치돼 있던 제2사단 12연대 마정대대 충의호국사의 문을 다시열어 오늘 중창(개원)법회를 했습니다.
제11보급대대 부처님과 탱화를 모셔서 지난 13일 이운의식을 하고, 오늘 40여명의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추위로 감각이 무뎌지는 발가락을 주무르며 법회를 마쳤습니다.
이곳 법당은 매주 법회를 모두 조계사 불교대학의 한 동아리모임에서 전담하기로 하엿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컷습니다만 우선 법회재개가 지중하여 인연닿는 대로 하였습니다.
사진: 법당 모습(내부는 보여드리기가 더 민망합니다)
제11보급대대 부처님과 탱화를 모셔서 지난 13일 이운의식을 하고, 오늘 40여명의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추위로 감각이 무뎌지는 발가락을 주무르며 법회를 마쳤습니다.
이곳 법당은 매주 법회를 모두 조계사 불교대학의 한 동아리모임에서 전담하기로 하엿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컷습니다만 우선 법회재개가 지중하여 인연닿는 대로 하였습니다.
사진: 법당 모습(내부는 보여드리기가 더 민망합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박호석 선배님 노고와 원력에
다시한번 고개 숙여 합장올립니다.
오늘 참석할려고 했습니다만
대안교육직무연수를 산속학교에서 합숙으로
마치고 온 후라 늦잠을 자 버렸습니다.
염려하신대로 내부가 걱정되어 제가 할일이 있을 것 같아
꼭 가보려 했는데......
인연이 부족하고
제가 복이 없었나 봅니다.
저는 하는일이 많이 시간이 부족하여
열심히 동참은 어렵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대로
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