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군부대 방석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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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포교단 작성일2010.02.02 조회3,809회 댓글14건본문
우리 대불련동문회가 군포교에 나선 폐쇄됐던 군법당이 하나 둘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방치해 두었던 법당이라 벽지는 떨어지고, 천정은 내려 앉고, 장판은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지난달 개원한 마정대대 충의호국사에서는 장병들이 귀마개를 하고 방석조차 없어 언 발을 두손으로 부비며 개원법회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대 법당이 전방에는 한 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동문회가 나서서 다음과 같이 <전방법당 방석보내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동문회에서는 군포교지원단 사업으로 3백개를 9사단 수색대 법당을 비롯한 5개 부대에 보낸 바가 있지만, 많은 법당에서 방석이 필요하여 이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방석불사는 작은 정성으로 큰복을 짓는 기회이니 동문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특히 이런 사정을 접하고 불사에 동참하시는 동문이 아닌 불자들이 계십니다.
저희들이 분발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참방법: 방석 1개 이상(개당 1만원)
입금계좌: 신한은행110-276-612110(이수경, 군포교지원단 총무)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20개 보시합니다.
공급하는 방석을 직접보고싶습니다. 폴리에 화학솜이면 따뜻하지도 않고 금방 낡아 버립니다. 가능하면 황토방석으로 보시를 원합니다. 짜투리천을 싸서 직접 염색하면 원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박호석님의 댓글
박호석 작성일고 김익권 장군(육군소장, 육군대학총장)의 유족께서 방석불사에 동참하시어 1백개를 보시하셨습니다. 이는 전명철 사무차장님이 권선하였습니다.
이영호님의 댓글
이영호 작성일
10개 보시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부처님가피 가득하시길......
김배향님의 댓글
김배향 작성일
10개 보시합니다
제작은 성의가 장병님들의 따뜻한 법회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30개 보시합니다.
최은희님의 댓글
최은희 작성일
10개 보시합니다.
포근한 자리었으면 합니다
박호석님의 댓글
박호석 작성일이지복 전 사무총장님이 20개 보시하셨습나다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
10개합니다..그런데 어디로 송금해야 하는지요...은행계좌번호기재바랍니다.
박호석님의 댓글
박호석 작성일대한불교삼보회에서 이 불사에 동참하기로 하고 우선 200개를 지원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권영숙님의 댓글
권영숙 작성일30개 보시합니다.
명경미님의 댓글
명경미 작성일아들(배정준)과 딸(배아람)과 함께 20개 보시합니다.
이석우님의 댓글
이석우 작성일
이번에는 10 법석을 제공합니다.
군종사병 시절을 생각하면서,
장병들의 중단없는 정진을 기원합니다.
손동화님의 댓글
손동화 작성일방석10개 보시합니다
박호석님의 댓글
박호석 작성일
대한불교삼보회에서 모두 4백30개를 보시하셨습니다.
삼보회는 오늘의 대불련이 있게한 덕산 이한상 거사님이 세운 한국 최초의 재가불자 수행도량입니다.
방석불사에 동참해 주신 삼보회 대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