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차 대불련 총동문회 53명찰순례법회 운문사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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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양수 작성일2015.11.13 조회4,261회 댓글0건본문
제 42차 대불련 총동문회 53명찰순례법회 운문사편 결산
가뭄으로 타들어가던 대지를 적시는 단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고속도로 위.
‘어순아’교수님의 해박한 불문학 강의를 들으며 53명찰 순례법회 버스는 달리는 강의실로 변했다.
운문사 교무스님의 “내 주변의 모든 분들이 다 살아있는 부처님이니 공경하고 섬겨라.” 라는 법문 역시 깊은 감명을 주셨다.
‘사리암’ 참배는 좀 무리한 일정이었음에도 모두가 동참했다.
그러나, 올라가도 올라가도 끝이 안 보이는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비는 주룩주룩 내려서 우산까지 받쳐 들고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는 길이, 몸은 좀 힘들긴 했지만, 비에 젖은 낙엽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느낌은 호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운치있는 아름다움이었고 마음이 정화되는 행복한 여정이었다.
참석자
명 단 |
서울 ;이영치,박원지, 김윤권,송진아,신호철,정의자,한양수,조경옥,
백효흠,손갑년,김종범,어순아,공명숙,홍종표,이광재,최희순,성향순,
윤구용,채필재,권혁건,박청숙,차운호,김광만,박현순,심상희,최미선,
박태동,정용학,김관태,서형신,유명희,한인자,김은희,김형인,손권찬,
김영숙,강형석,김경랑.유진관. 계 ; 39명 + 나경민간사
산해원지부 ; 제창모.
부 산 지 부 ; 박득채.
대 경 지 부 ; 성희자,김춘화. |
회 비 |
3만원*39명=1,170,000원 |
보 시 |
신호철 ; 100,000원
백효흠 ; 300,000원
손권찬 ; 100,000원
강손주 ; 반시감 1상자
제창모 ; 망개떡 6상자
한인자,최미선 ; 귤1상자, 간식종합세트(개인별)
제창모,박득채 ; 운문사에서 사리암 입구까지 수차례 차량 제공 |
수 입 |
회비+보시금=1,170,000원+500,000원=1,670,000원 |
지 출 |
법사비 ; 200,000원
김 밥 ; 75,000원
떡 ; 100,000원
생 수 ; 25,000원
중식대 ; 301,000원
차량비 ; 800,000원
주 류 ; 74,000원
지출계 ;1,575,000원 |
이월금 |
수입-지출=1,670,000원-1,575,000원=95,000원 |
총잔액 |
현잔액 + 이월금 = 3,551,100원 + 95,000원 = 3,646,100원 |
⎈ 다음 43차 순례법회는 2016년 1월 9일 둘째 토요일입니다.
⎈ 법회 장소는 차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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