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마켓 에 들어가서 검색 란에
1) 365푸드 햄버거패티 2.5kg 클릭.
 [햄버거 패티 2.5kg 약50장]  10,900원
 
2) 샤니 햄버거번스 클릭.
[샤니 햄버거번스(햄버거빵)]
[햄버거빵](6봉×6개=36개)샤니빵/핫도그빵/쨈/샌드위치[만나몰]  4,500 원

3) 서울우유체다 슬라이스치즈 클릭.
 14,900원
주문 방법은 치즈 100매 짜리인데 서울 우유 치즈로 살려면 4장을 써비스로 준다면서 1400원을 추가로 더 내라고 하여 사실상 104장에 16,300원입니다.

 4)  도마도케찹
  도마도케찹 업소용을 써 넣고 클릭해서 3kg짜리를 샀는데 플라스틱 비닐 용기에 든 것을 찢어서 덜어 몇 번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동네 슈퍼에서 플라스틱 병 큰것 하나면 한번은 충분 했습니다. 아울러 너무 큰 것을 샀더니 덜어 쓰고 남은 것 보관이 매우 신경 쓰였습니다.
앞으로는 동네 슈퍼에서 한 병씩 사서 쓸 계획입니다.

5) 우스타소스
  햄버거 고기에 바르면 고기 누린내가 덜 난다고 하는데 간장 같이 생겼습니다.
아주 적은양이 필요 함으로 동네 슈퍼에 있으면 그것을 사서 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의 상품들 구매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참고로 두 개를 사도 택배비는 같습니다.

 6)그 밖의 재료는 게란, 도마도나 사과, 상추나 깻잎 등입니다. 여름에는 오이지를 얇게 썰어 씻어서 물기를 쪽 뺀 다음 빵과 계란 사이에 한 케 깔았더니 그것도 별미 였습니다.

기타 참고사항은;
***게란을 한 개씩 후라이 하는 것이 너무 시간이 걸려서 그릇에 네 개를 풀고 우유를 한 숟갈 정도 섞어서 후라이팬에 빈대떡 같이 한꺼번에 붙여서 식힌 다음 네 쪽으로 내서 쓰니까 조금은 시간이 절약 됐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전 날 저녁 늦게 붙여 놓았다가 아침에 썼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큰 접시에 쭈욱 여섯 개를 둘러놓고 전자렌지에 3분 데워서 (고기가 녹아있는 정도에 따라서 렌지에 돌리는 것은 융통성을 발휘 하면 됩니다.) 게란 옆에 넣으니까 게란도 다시 부드러워 졌습니다.

***치즈는 고기가 뜨거우니까 금방 녹지 않게 고기와 멀리 넣어야 합니다.

***빵은 렌지에 데워서 써 봤더니 수분이 날라 가서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빵이 단단해 지는 느낌이 들고 오히려 좋지 않아서 그냥 썼습니다.

***재료를 놓는 순서는 어떻게 하든지 문제가 아니겠지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햄버거빵 밑판을 놓은 다음에 게란, 도마도케찹, 고기, 우스타소스, 깻잎, 치즈, 도마도(도마도가 너무 비싸거나 큰 것을 구할 수 없을 때는 사과 씨 부분을 둥글게 파내고 얇게 썰어서 써도 맛이 있습니다.), 빵윗쪽.

***햄버거가 다 된 다음에 포장은 일회용 비닐 팩(주방에서 쓰는 것) 제일 작은 것 백장에 천오백원정도 짜리입니다. 그것에 넣어서 입구를 뱅뱅 돌려서 보온이 되는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서 가져가니까 어느정도 보온이 됩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