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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中心사회의 불행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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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碍 작성일2010.01.27 조회2,97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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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수많은 神들을 내세워 神政體制를 정당화시키고 유지하기 위해 정치권력자(왕,황제)와 종교지도자(제사장)가 유착하여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神話을 많이 만들어 정치적으로 종교를 이용한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그래서 절대주의 종교사상과 王權神授사상을 바탕으로 정치권력자와 종교지도자들이 最上位신분계급으로 無智한 백성 위에 군림하여 古代사회와 中世사회를 지배 하였다.
  神中心思想의 사회에서는 자신이 믿는 神과 종교를 위하여 다른 종교인에 대한 적개심과 종교재판, 탄압, 테러, 대량학살, 종교전쟁이 일어났다.  이러한 反人倫的 범죄가 잘못된 교리와 신앙으로 자신들이 믿는 神을 위한 의무요, 聖戰으로 합리화되고 인류의 양심을 마비 시켜서 역사적으로 수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죽어갔다.
 
  오늘날, 현대사회에 있어서 아직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존엄과 자유평등사상과 상대주의가 바탕이 되는 민주주의사상이 성숙 되지 못한 일부 정치인과 종교지도자가 이끄는 집단과 국가가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신을 믿는 종교라도 신을 위해 인간을 희생시키고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는 반인륜적인 것이며 진리가 아닙니다.   
  어떠한 神을 내세워도 테러와 대량학살과 종교전쟁은 정당화 될 수 없는 反人倫的 범죄인 것을 명심하고 모든 인류와 정치, 종교지도자들이 국제협력을 통하여 예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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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신이란 인간의 생각이 들어낸
하나의 피조물이 아닌지?
언젠가 세계사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신을 위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종교여야지 않나요?

무애님의 댓글

무애 작성일

종교도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인간이 만든 문화(생활양식)의 일부분 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신을 믿는 종교라도 신을 위해 인간을 희생시키고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는 반인륜적인 것이며 진리가 아닙니다.

김윤권님의 댓글

김윤권 작성일

그렇읍니다 .종교는 인간의 한 문화현상 그이상도아닙니다.인간의 정신적 불안 생 .노.병.사의고통을 치유하는 최고의진리 그리고 그로부터의 해방하는 인간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여야합니다 유일 초월적사고는 인간을한없이 혹세유민하고 끝없이타자를 이단시하는 이분법적사고로 이세상을 끝없은 투쟁과 반목으로 몰아갑니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의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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