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부보련제 참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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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권찬 작성일2009.06.10 조회3,343회 댓글5건본문
요즈음 무척 바쁩니다.
침체된 경기가 약간 살아나는 기미가 보입니다.
6월6일 강원지부 보련제 참가 제의를 받고
이미 예약된 태백산 등산을 취소 합니다.
전날 전명철 사무차장이 같이 갈 의향을 주어서
참으로 기쁩디다.
토욜오전에 서울에 예약했는데 아침에 전화가 와서 정용학 위원장과 세집이 부부동반으로 춘천을 가자고 합니다.급히 약속취소하고 집사람 사정을 구하고
12시 30분에 집을 나섭니다.간만에 집사람과 가다가 남이섬 구경도 잠시하고 춘천 막국수 사주겠다며,
그런데 성남은 지나니 외곽 순환도로가 주차장입니다.
도로 검색을 하니 하남근처가 모던 도로가 막혀 있습니다.
저는 춘천을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 놀려 다녀봐서 길을 잘아는데 해답이 없습니다.일단 한강을 넘어야 하니까요.
우여곡절 끝에 시작 일분전에 부흥사에 도착 합니다.
이택용 회장님은 인원이 적어 매우 안절부절 못하고 계십니다.
65학번 허남진 선배님께 인사도 드리고.김풍기 교수
이상백과장 김수현씨 상도동 사시는 간호과장님 등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스님법문 을 마친후.
인사 말씀을 마친후 갑자기 자리를 비워달래기에.
좀 어아 했습니다.내용인즉 작년에 정기 총회를 하지못해서
보련제때 신임 회장을 선출 하였던 모양입니다.
내용이야 어덯게 되었던 새로 회장도 선출 하였으니
강원 지부의 무궁한 발전과도약을 기대하며 신임 최승태(81학번)회장님이 잘 해갈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춘천의 명물 닭갈비.......
사람도 많고 씨끌벅적 하더군요..
2차 노래방도 재미있었고,또 호프집까지 못가서 미안도 하고
내년에 도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하며 귀가길에
양수리 수종사에서 잠시들러 마음도 좀 정리하고 왔습니다.장거리 운전하신 전명철씨 부인께 감사의 말씀 지면으로 드립니다
침체된 경기가 약간 살아나는 기미가 보입니다.
6월6일 강원지부 보련제 참가 제의를 받고
이미 예약된 태백산 등산을 취소 합니다.
전날 전명철 사무차장이 같이 갈 의향을 주어서
참으로 기쁩디다.
토욜오전에 서울에 예약했는데 아침에 전화가 와서 정용학 위원장과 세집이 부부동반으로 춘천을 가자고 합니다.급히 약속취소하고 집사람 사정을 구하고
12시 30분에 집을 나섭니다.간만에 집사람과 가다가 남이섬 구경도 잠시하고 춘천 막국수 사주겠다며,
그런데 성남은 지나니 외곽 순환도로가 주차장입니다.
도로 검색을 하니 하남근처가 모던 도로가 막혀 있습니다.
저는 춘천을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 놀려 다녀봐서 길을 잘아는데 해답이 없습니다.일단 한강을 넘어야 하니까요.
우여곡절 끝에 시작 일분전에 부흥사에 도착 합니다.
이택용 회장님은 인원이 적어 매우 안절부절 못하고 계십니다.
65학번 허남진 선배님께 인사도 드리고.김풍기 교수
이상백과장 김수현씨 상도동 사시는 간호과장님 등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스님법문 을 마친후.
인사 말씀을 마친후 갑자기 자리를 비워달래기에.
좀 어아 했습니다.내용인즉 작년에 정기 총회를 하지못해서
보련제때 신임 회장을 선출 하였던 모양입니다.
내용이야 어덯게 되었던 새로 회장도 선출 하였으니
강원 지부의 무궁한 발전과도약을 기대하며 신임 최승태(81학번)회장님이 잘 해갈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춘천의 명물 닭갈비.......
사람도 많고 씨끌벅적 하더군요..
2차 노래방도 재미있었고,또 호프집까지 못가서 미안도 하고
내년에 도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하며 귀가길에
양수리 수종사에서 잠시들러 마음도 좀 정리하고 왔습니다.장거리 운전하신 전명철씨 부인께 감사의 말씀 지면으로 드립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대구를 처음 방문 했던 지난해가
생각납니다.
내가 공부하고 활동 했던 곳이지만
20년이 지난 후 방문하니 너무 어색하고
많이 멋적어 습니다.
하지만 무척 좋아하셨어요.
본부에서 방문 했다고......
이 후 동화사 여름대회 준비와
황토 티셔츠 염색으로 방문 했을때는
이미 남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한가족이 었습니다.
대불련은 한가족입니다.
지방에서도
이제 서울 오시면
내방동 사무실에서
주무셔도 됩니다.
필요하면 귀한 웰빙 황토이불 준비해 놓겠습니다.
지방에서도 자주 오세요.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81학번이라~~ 기대가 큽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운영회의 때내가 좀 불편하고 수고하면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는 님의 말씀 ...맞습니다..맞고요..가피 또한 큽니데이~~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고맙고 고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역시 조직위원장이시네요.
전명철, 정용학 두 분과 사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송충근님의 댓글
송충근 작성일손선배님 역시 멋쟁이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전명철님의 댓글
전명철 작성일
그 날, 집에서 춘천까지 7시간 걸린거 아세요?
운전기사(?) 두 명 대동하지 않았다면 그냥, 돌아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