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법당 3사순례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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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석 작성일2009.06.08 조회3,335회 댓글2건본문
지난 일요일(6/7)에 있었던 군법당 3사순례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이 참석하는 법석을 바랬지만, 이지복 총장님과 조항원, 이자옥 동문님 등이 참석하시었습니다.
100여명이 운집한 공병여단 법왕사 법회에서는 군포교의 희망을 보았고, 1군단사령부 일승사에서는 군포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챙겨보고, 군수사 보급대대 관음사에서는 불교계의 무성의에 울분을 느껴본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나서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이 참석하는 법석을 바랬지만, 이지복 총장님과 조항원, 이자옥 동문님 등이 참석하시었습니다.
100여명이 운집한 공병여단 법왕사 법회에서는 군포교의 희망을 보았고, 1군단사령부 일승사에서는 군포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챙겨보고, 군수사 보급대대 관음사에서는 불교계의 무성의에 울분을 느껴본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나서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단 두번의 참석이었지만 우리 동문 누구라도
발심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저도 힘이 된다면 도우겠습니다.
선배님의 노고에 고개 숙입니다.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대한민국 육해공 3군 국군장병의 영가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
그 부대에 있는 절
관음사.
십평 남짓의 절이 좁고 낡기도 하지만
문제는 법사/지도하실 분이 없습니다.
장병들끼리 잠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아쉬어
불교입문 10년 정도라고 하는 대대장께서
직접 불교 기초교육을 하기도 하는
고맙고 가슴 메이는 실정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시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