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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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작성일2008.01.04 조회3,241회 댓글0건본문
<center><b>삶의 지혜 배우는 한 해 되길</center></b>
무자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길 합장 기원합니다.
우리 불자님들이 작은 것에서 큰 것을 깨닫는 무자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으며, 항상 가까운 곳에서 상존하고 있다는 것, 문제의 해결책을 먼 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꾸짖기 전에 우리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낸다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의 법은 이치를 거스르는 법이 없습니다. 자연은 스스로 문제를 치유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 치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친 마음을 가족이 보듬고, 친구가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법칙입니다.
무자년 한 해는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규칙을 이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부처님의 법과 항상 가까이 하여 삶의 지혜를 배우고 알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불기 2552(08)년 1월 1일
대한불교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우리불교 신문 2008.1.1일자 제2호>
무자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길 합장 기원합니다.
우리 불자님들이 작은 것에서 큰 것을 깨닫는 무자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으며, 항상 가까운 곳에서 상존하고 있다는 것, 문제의 해결책을 먼 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꾸짖기 전에 우리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낸다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의 법은 이치를 거스르는 법이 없습니다. 자연은 스스로 문제를 치유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 치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친 마음을 가족이 보듬고, 친구가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법칙입니다.
무자년 한 해는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규칙을 이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부처님의 법과 항상 가까이 하여 삶의 지혜를 배우고 알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불기 2552(08)년 1월 1일
대한불교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우리불교 신문 2008.1.1일자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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