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명찰순례 제1차 법주사 동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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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권찬 작성일2008.11.02 조회3,303회 댓글3건본문
세벽 부터 부산한 소리에 잠을 깬다. 벌써 5시다
목욕 재계 후, 여름대회후 함께한 선배님 부부와 같이 서초구민회관으로 간다.
정말 한번 가고픈 법주사 였는데 그동안 인연이 닫지 않아 가 보지 못했다.
일직 출발하여 주차비 라도 아껴 볼 요량으로 주위 주택가를 몇 바퀴 돌아도
다들 주차 공간에 번호가 있어서, 그냥 돌아 나왔다 실명제 인 셈이다.
포기하고 환승 주차장 하루 요금이 2만원이다.
시골 여관비와 같다. 역시 서울 공화국이다.
다들 정시 에 참석 하여 7시 30분에 정확하게 출발한다.
명호근 명예회장님과 원유자 부회장님 께서 각 각 준비하신 떡이 참으로 맛나다.
부산지부 몪 도 준비하신 베려가 더욱 맛있게 한다.
한번 휴식 후 이어지는 금강경 독송,경을 미리 준비하신 한양수 법회장님의
배려로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버스 이용 법회 날은 모두다
금강경을 필히 지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말티 재를 넘어서며 일주문에 다가갈 때 까지 관세음보살 정근을 계속 하였다.
정말 지극한 마음으로 하였다.
보기엔 그냥 버스 대절해서 절에 가는 것 같지만,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신
김윤권 상임고문님과 한양수 법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리 숲을 수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다.
가을 가뭄으로 간혹 단풍이 말라버린 곳도 있지만 그래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
청동 미륵 보살상은 참으로 웅대하다. 팔상전의 모습도 사진으로 만 보다가
처음 보니 선조들의 불교에 대한 역사 문화 등 .
잠시 시간을 내어 팔상전에 들어서니 참배객에 한명도 없다 .잠시 앉아 입정 한다.
부처님의 일대기가 조각과 그림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요즈음 강의 듣고 있는 사이버 불교 대학의 불교와 문화과정에서 들었던 것 들이
다시금 가슴에 와 닫는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를 후세에 보여주는 방법이 경과 그림과 탑과
불상 등으로 시대와 지역적으로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고 변해 오고 가는
현상들을 앞으로는 또 어덯게 변할까 이 시대에 나는 어떤 불교를 하고
어떤 불교를 해야 할까 등 ....잠시 시간이 흘러간다.
법주사에 가을 단풍으로 다른 불교 단체에서도 방문을 많이 하였다.
주지스님의 법어는 시간관계상 어렵고 법당 사용만 하기로 한다.
한양수 법회장님 발원문, 강손주 총무 선서, 김윤권 상임고문, 홍상명 부산지부 회장님
환영사,명호근 명예회장님의 격려사, 조용길 (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장)님 축사 겸 법어
이어서 참석하신 많은 분들 소개도 하고 10년 후 모두들 건강하게 회향 식에 참여 하자고
다짐을 하며 입제 식을 마친다.
이어지는 복천암까지 산행은 3.2km 라고 이정표에 있다. 오리 숲은 이미 걸었으니
오늘 하루 10km를 걷는 셈이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길을 걷는다 길도 넓고 완만하여 걷기는 참 좋았다.
우습게 생각하고 운동화를 대충 싣고 걸었는데 발바닥이 아프다.
필히 조그만 산행에도 등산화를 꼭 신어야겠다
속리산 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길이 무척 붐빈다.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오신 주영배 부회장님 부부와 이런저런 얘기하며 산행한다.
복천암 앞에 계곡의 낙옆이 운무가 되어 머리 위로 흩날린다. 참으로 장관이다.
역시나 부산지부 옥치담 선배님 주유소 에 들리시며 쉬어가자고 하신다.
호서 제일 선원 복천암 감로수는 맛이 참으로 달다.
이어지는 식사 시간 다들 약간 늦은 점심에다 아침도 제대로 못 드셔서인지
식당에서 많은 인원을 감당하지 못한다. 수고 해주신 여러 후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결혼 40주년 일>> 참석하신 이영치 상임고문님 부부 다시 축하드리며
찬조해주신 파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0년 후에 50주년에도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동주 찬조하신 원유자 부회장님 공짜 술에 취했습니다....헤헤^^*
부산에서 장어 꾸이를 직접 준비하여 오신 옥치담 선배님 (맛도 못 봤지만)
부족한 식사였지만 다들 이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인지 식당 측에서 밥70공기를 찬조 해 주셨습니다.
부산지부 식대 찬조해주신 이성균 부회장님 감사 합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미숙 하였지만, 사찰이나 지역, 시간 등에 맞게
좀 더 재미나고 알찬 순례 법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홀 수 달에 (1.3.5.7.9.11)첫 일요일 한번은 경인지역 한번은 지방으로
일정이 계획 되어 있어서 지방에 계신 분 들은 근처 지역으로
갈 때 함께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월 4일 서울 영화사에서 다시 만날을 기약하며.
법주사 동참 후기를 남깁니다.
동문님!
모두 부처님의 은덕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8.11.2
목욕 재계 후, 여름대회후 함께한 선배님 부부와 같이 서초구민회관으로 간다.
정말 한번 가고픈 법주사 였는데 그동안 인연이 닫지 않아 가 보지 못했다.
일직 출발하여 주차비 라도 아껴 볼 요량으로 주위 주택가를 몇 바퀴 돌아도
다들 주차 공간에 번호가 있어서, 그냥 돌아 나왔다 실명제 인 셈이다.
포기하고 환승 주차장 하루 요금이 2만원이다.
시골 여관비와 같다. 역시 서울 공화국이다.
다들 정시 에 참석 하여 7시 30분에 정확하게 출발한다.
명호근 명예회장님과 원유자 부회장님 께서 각 각 준비하신 떡이 참으로 맛나다.
부산지부 몪 도 준비하신 베려가 더욱 맛있게 한다.
한번 휴식 후 이어지는 금강경 독송,경을 미리 준비하신 한양수 법회장님의
배려로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버스 이용 법회 날은 모두다
금강경을 필히 지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말티 재를 넘어서며 일주문에 다가갈 때 까지 관세음보살 정근을 계속 하였다.
정말 지극한 마음으로 하였다.
보기엔 그냥 버스 대절해서 절에 가는 것 같지만,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신
김윤권 상임고문님과 한양수 법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리 숲을 수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다.
가을 가뭄으로 간혹 단풍이 말라버린 곳도 있지만 그래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
청동 미륵 보살상은 참으로 웅대하다. 팔상전의 모습도 사진으로 만 보다가
처음 보니 선조들의 불교에 대한 역사 문화 등 .
잠시 시간을 내어 팔상전에 들어서니 참배객에 한명도 없다 .잠시 앉아 입정 한다.
부처님의 일대기가 조각과 그림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다.
요즈음 강의 듣고 있는 사이버 불교 대학의 불교와 문화과정에서 들었던 것 들이
다시금 가슴에 와 닫는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진리를 후세에 보여주는 방법이 경과 그림과 탑과
불상 등으로 시대와 지역적으로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고 변해 오고 가는
현상들을 앞으로는 또 어덯게 변할까 이 시대에 나는 어떤 불교를 하고
어떤 불교를 해야 할까 등 ....잠시 시간이 흘러간다.
법주사에 가을 단풍으로 다른 불교 단체에서도 방문을 많이 하였다.
주지스님의 법어는 시간관계상 어렵고 법당 사용만 하기로 한다.
한양수 법회장님 발원문, 강손주 총무 선서, 김윤권 상임고문, 홍상명 부산지부 회장님
환영사,명호근 명예회장님의 격려사, 조용길 (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장)님 축사 겸 법어
이어서 참석하신 많은 분들 소개도 하고 10년 후 모두들 건강하게 회향 식에 참여 하자고
다짐을 하며 입제 식을 마친다.
이어지는 복천암까지 산행은 3.2km 라고 이정표에 있다. 오리 숲은 이미 걸었으니
오늘 하루 10km를 걷는 셈이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길을 걷는다 길도 넓고 완만하여 걷기는 참 좋았다.
우습게 생각하고 운동화를 대충 싣고 걸었는데 발바닥이 아프다.
필히 조그만 산행에도 등산화를 꼭 신어야겠다
속리산 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길이 무척 붐빈다.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오신 주영배 부회장님 부부와 이런저런 얘기하며 산행한다.
복천암 앞에 계곡의 낙옆이 운무가 되어 머리 위로 흩날린다. 참으로 장관이다.
역시나 부산지부 옥치담 선배님 주유소 에 들리시며 쉬어가자고 하신다.
호서 제일 선원 복천암 감로수는 맛이 참으로 달다.
이어지는 식사 시간 다들 약간 늦은 점심에다 아침도 제대로 못 드셔서인지
식당에서 많은 인원을 감당하지 못한다. 수고 해주신 여러 후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결혼 40주년 일>> 참석하신 이영치 상임고문님 부부 다시 축하드리며
찬조해주신 파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0년 후에 50주년에도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동주 찬조하신 원유자 부회장님 공짜 술에 취했습니다....헤헤^^*
부산에서 장어 꾸이를 직접 준비하여 오신 옥치담 선배님 (맛도 못 봤지만)
부족한 식사였지만 다들 이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인지 식당 측에서 밥70공기를 찬조 해 주셨습니다.
부산지부 식대 찬조해주신 이성균 부회장님 감사 합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미숙 하였지만, 사찰이나 지역, 시간 등에 맞게
좀 더 재미나고 알찬 순례 법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홀 수 달에 (1.3.5.7.9.11)첫 일요일 한번은 경인지역 한번은 지방으로
일정이 계획 되어 있어서 지방에 계신 분 들은 근처 지역으로
갈 때 함께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월 4일 서울 영화사에서 다시 만날을 기약하며.
법주사 동참 후기를 남깁니다.
동문님!
모두 부처님의 은덕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8.11.2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아~ 행복한 날이었군요...서초구민회관 버스주차장 공터에 그냥 대면 되는데..시민편의를위해 약간의 여유가 있음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역시 선배님 이십니다. 동참하지 못한 분들도 함께 한듯합니다.1월지나 3월 화엄사 법회때는 저에게 보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지리산 피아골 근처 백무동에 조그마한 집이 있어 30명은 머무를 수 있습니다. 3월이면 고로쇠가 처음 나오는 시기라 많은 사람이 지리산을 찾는 시기 입니다. 지리산 산 사람에게 부탁하면 좋은 고로쇠를 구입가능합니다. 순례법회에 지리산 첫 고뢰쇠 도 괜찮을 듯 하여 권합니다. 그리고 노고단만 넘으면 천은사 화엄사라 서울에서 가장 접근이 용이한 곳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송충근님의 댓글
송충근 작성일서로를 배려하는 대불련이 보기좋습니다. 손선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참 그날 빵 맛좋았습니다.형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