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부 5주년 기념법회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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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손주 작성일2008.07.17 조회3,137회 댓글3건본문
운영위를 거쳐 회장님 명을 받고 무리한 일정 이었지만 오전 수업 후 오후에 기차에 올랐습니다.
대학 졸업 후 보현사 법회는 처음이라 기대감보다는 서먹함이 앞섰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먹함에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법회시간이 가까워오자 큰법당을 가득 메우고도 부족해 복도에 자리를 마련할 정도 였습니다. 70-80분은 될듯 싶었습니다. 오신 모두가 주인공이었고 나 아니면 안된다는 각오였습니다.
이대로라면 연말 송년 법회때는 200-300은 모이지 않을까?
이유가 있었습니다.
1.회장님 이하 운영진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고 동문을 찾기위해 동문주소록 파악 및 수첩이 이미 만들어져 있었으면 매월 회보를 발간해 전 동문들께 발송하고 매월 보는 법회도 한몫 했습니다.
2.사찰과 지역사회에서 대불동문회의 위치였습니다.대불련학생이 아니라 동문회는 도움을 줘야 한다는 기본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었습니다.모인분들 대부분이 지역사회에서 한몫을 하고 있었으며 대불련동문회 자체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자부심이 었습니다.
3.신년법회 때 년간 사업계획,법회날짜,해외성지순례,산사음악회,사상강연회등 체계적계획과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신행력이 바탕에 깔려 있었습니다.
4.자랑스러웠습니다.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대불련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반드시 대불련동문회는 거대 단체가 될 것입니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가 있으신 회장님, 온몸으로 일하시는 은장권 사무국장님, 커지않은 키에 힘이 넘치는 우리동기 임문우부회장님 그리고 선배,후배님등등
보현사 법당의 장엄한 독경 소리가 귀가를 멤돕니다
대학 졸업 후 보현사 법회는 처음이라 기대감보다는 서먹함이 앞섰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먹함에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법회시간이 가까워오자 큰법당을 가득 메우고도 부족해 복도에 자리를 마련할 정도 였습니다. 70-80분은 될듯 싶었습니다. 오신 모두가 주인공이었고 나 아니면 안된다는 각오였습니다.
이대로라면 연말 송년 법회때는 200-300은 모이지 않을까?
이유가 있었습니다.
1.회장님 이하 운영진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고 동문을 찾기위해 동문주소록 파악 및 수첩이 이미 만들어져 있었으면 매월 회보를 발간해 전 동문들께 발송하고 매월 보는 법회도 한몫 했습니다.
2.사찰과 지역사회에서 대불동문회의 위치였습니다.대불련학생이 아니라 동문회는 도움을 줘야 한다는 기본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었습니다.모인분들 대부분이 지역사회에서 한몫을 하고 있었으며 대불련동문회 자체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자부심이 었습니다.
3.신년법회 때 년간 사업계획,법회날짜,해외성지순례,산사음악회,사상강연회등 체계적계획과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신행력이 바탕에 깔려 있었습니다.
4.자랑스러웠습니다.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대불련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반드시 대불련동문회는 거대 단체가 될 것입니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가 있으신 회장님, 온몸으로 일하시는 은장권 사무국장님, 커지않은 키에 힘이 넘치는 우리동기 임문우부회장님 그리고 선배,후배님등등
보현사 법당의 장엄한 독경 소리가 귀가를 멤돕니다
댓글목록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수고많이 하셨습니다...본부에서 격려차 방문하는것이 큰 힘으로 느낌니다..한 지부에 일년에 2,3,번만 방문하면 조직에 많은 힘이 됩니다..
손동화님의 댓글
손동화 작성일강부위원장님 수고많았읍니다. 대불련동문회에 대한 열정 그힘 참 부럽고 고맙읍니다. 대경지부 창립법회에 갔다온지 그저께 같은데 벌써 5주년.... 앞으로는 지부행사에 총동문회장님의 축사를 지참 참석자가 대독할수있게 제도적으로 만들면 더 좋겠네요
홍경희님의 댓글
홍경희 작성일재청입니다...그래요..5년.. 벌써 세월이 그렇게 갔습니다...대경지부 창립과 더불어 직지사 총동문회에 큰 도움을 얻었던 기억 납니다..다회를 열어주셨던 그 보살님들 올 여름 뵈올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