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포교에 우리가 나섭시다.

대불연 동지 여러분!
군장병들이 부처님 앞에 모여도 법사가 없어 법회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장병들이 쵸코파이보다 햄버거에 끌려 부처님이 아닌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참담한 현실에 내 일이 아니라고 침묵하고만 있다면 이는 바른 불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법당을 찾는 병사의 절반이상이 대학재학 중에 입대하였고, 그들의 대부분은 대불련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들을 바른 불자로 인도하여 대불련의 동지로 만드는 일이 입학식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에 삼천대천세계를 항하사만큼의 칠보로 장엄 보시한 공덕보다 전법한 공덕이 더욱 크다는 말씀을 여덟 번이나 하셨습니다.
전법의 황금어장!  군포교에 우리가 나섭시다.

군포교,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1. 법사 지원
  -포교사(명예포교사) 자격이 있어 불법을 강의할 수 있는 분
  -연예, 음악에 재능이 있어 노래(찬불가 포함)지도나 공연을 할 수 있는 분
  -젊은이에게 유익한 전문지식이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실 전문가
2. 법회 지원
  -법회가 원만히 열리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는 일
  -군장병에게 공양물(불서, 법구, 먹을거리)을 보내는 일
  -법회에 참석하여 공양물(음식)을 만들거나 분배하는 일

* 대불련 동지들이 육군 제1공병여단 법왕사 법회(3회)를 맡은 후  법회참석 장병이 두 배로 늘었습니다. 
이런 기쁨을 함께 나누실 분은 총동문회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1군 사령부 예하부대의 법회지원 문제

<동기> 관할 지역내 사찰이 군법회를 지원을 위하여 1군사령부 군종참모와 협의한바 고양시 사암연합회(회장 대오(흥국사 주지))와
1군사령부 관계자와의 모임 추진

 1. 참석자 25명
    고양시 사암연합회 소속사찰 주지              15명
    1군사령부 산하 고양시 관내 군부대 장성급 불자  3명
                                        군법사    4명
    1군사령부 군종 참모(박동진 중령)              1명
    행사준비자(대불련 박호석 외 1명)              2명

 2. 장소 :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내 음식점
 
 3. 일시 : 3월 첫 주 중(평일 저녁시간)

 4. 내용
    군법당 법회 실태 파악, 지원방안 협의

   
<참고사항>
    군법사 1명이 3-7곳의 법회를 담당하고 있음.
    -일부 민간포교사 지원으로 법회를 하는 곳이 있고,
    -법사가 없어 매주 법회를 열지 못하는 곳도 상당수 있음
    -초코파이라도 먹는 곳이 있고, 그나마도 부족한 곳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