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서부전선장병 법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충근 작성일2009.09.29 조회3,116회 댓글2건첨부파일
본문
명호근 회장님 서부전선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법을 ....
1.설레이는 마음
오랜만에 군법당에서 법회를 참석하는 것은 참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9월 27일 9시 15분 삼송리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회장님은 먼저 나와 계셨다.
박호석법사님 공명숙법우님과 함께 인근 보급부대를 방문했는데 실미도 사망자유골을 보관해놓은 24구의 콘데이너 박스를 볼 수 있었고, 법당을 신축하고 있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참고사진 첨부)
1군단 법당을 도착하니 혜산 박동진 법사님이 반가이 맞아주셨다.
오랜만에 다시 뵈니 감회가 새로웠다.
차 한잔을 하시고 법당으로 .....
2.회장님 법문 요약
가. 화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생명입니다.
나. 금과 부처님의 비유
금은 부처이고 중생은 광석이다. 부처님도 6년간 설산고행을 통해서 온몸이 금으로 변했듯이
우리도 수행정진을 하면 부처가 되는 것이다.
다. 집중
태양빛이 아무리 뜨거워도 가만히 있으면 불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확대경을 신문위에 놓아 집중시키면 불이난다. 그와 같이 내마음도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우리가 TV에서 달인을 보는데 (한석봉예화) 10년간 집중적으로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 독일 속담에 태풍은 바위를 뚫지 못하나 수년간 똑똑똑 떨어지는 물은 바위를 뚫는다.
라. 인생 한 생각
인생을 예전에는 60년 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100년이라고 하는데 하루는 30일이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12달이 모여서 1년이 되고 1년이 100번 모이면 100년이 되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한 생각을 하여 모든 일을 하듯이 오늘 한 생각을 하여 여기 법당에 나왔듯이 한 생각이 한평생으로 귀결된다.
선택의 결과가 지혜와 복덕이 온다.
3.공양
간부가족께서 정성스런 공양을 준비해서 대접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병사들은 회장님께서 준비하신 고급떡과 사과등 을 나누워 먹었습니다.
법회 때 못다하신 회장님 말씀 불급불휴 不急不休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송충근 조직부위원장
1.설레이는 마음
오랜만에 군법당에서 법회를 참석하는 것은 참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9월 27일 9시 15분 삼송리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회장님은 먼저 나와 계셨다.
박호석법사님 공명숙법우님과 함께 인근 보급부대를 방문했는데 실미도 사망자유골을 보관해놓은 24구의 콘데이너 박스를 볼 수 있었고, 법당을 신축하고 있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참고사진 첨부)
1군단 법당을 도착하니 혜산 박동진 법사님이 반가이 맞아주셨다.
오랜만에 다시 뵈니 감회가 새로웠다.
차 한잔을 하시고 법당으로 .....
2.회장님 법문 요약
가. 화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생명입니다.
나. 금과 부처님의 비유
금은 부처이고 중생은 광석이다. 부처님도 6년간 설산고행을 통해서 온몸이 금으로 변했듯이
우리도 수행정진을 하면 부처가 되는 것이다.
다. 집중
태양빛이 아무리 뜨거워도 가만히 있으면 불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확대경을 신문위에 놓아 집중시키면 불이난다. 그와 같이 내마음도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우리가 TV에서 달인을 보는데 (한석봉예화) 10년간 집중적으로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 독일 속담에 태풍은 바위를 뚫지 못하나 수년간 똑똑똑 떨어지는 물은 바위를 뚫는다.
라. 인생 한 생각
인생을 예전에는 60년 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100년이라고 하는데 하루는 30일이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12달이 모여서 1년이 되고 1년이 100번 모이면 100년이 되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한 생각을 하여 모든 일을 하듯이 오늘 한 생각을 하여 여기 법당에 나왔듯이 한 생각이 한평생으로 귀결된다.
선택의 결과가 지혜와 복덕이 온다.
3.공양
간부가족께서 정성스런 공양을 준비해서 대접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병사들은 회장님께서 준비하신 고급떡과 사과등 을 나누워 먹었습니다.
법회 때 못다하신 회장님 말씀 불급불휴 不急不休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송충근 조직부위원장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송충근 동문 수고 하셨어요.
다녀오신 후 감동을 전화로 들었는데...
요약해서 올려 주시니 느낌으로 오네요.
우리동문 몇명은 <안산 이영호선배님>께
집중하고 있습니다.
청봉스님 법문이랑 거의 같은 시간에
거의같은 내용이었네요.
청봉스님게서도 내생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하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깨달음이 있으니 오늘 지금 하라고 하셧거던요.
장소는 달랐지만
우리는 같은 법문을 들은 것 같습니다.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정말 멋진 법문입니다. 나도 꼭 참석하여야 했는데.
그날 저는 새로운 시작으로 계를 받고 있어서 너무나 아쉽네요. 복 많은 사람들이 또 있어요.
송충근, 공명숙님, 박호석 선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