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총동문회 군포교지원단인 박호석 동문이 앞장서고 있는 제11보급대대 관음사(향후 안국사로 개명 예정) 중창불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 11일 중창 기공식에 이어 10월 23일에는 상량식이 있었습니다.
　　 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모연이 잘 되지 않아 박호석 동문은 인연이 있는 인근 사찰과 스님은 물론 천태종, 관음종, 진각종 등에도 권선을 하고 있으며 10월 26일에는 불교방송에도 출연하여 모금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호석 동문은 본인의 저서 『따로 때가 없다 오직 지금뿐』이라는 저서를 새로이 인쇄하여 판매대금을 모두 여기에 바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음사 중창불사는 대불련총동문회 군포교지원단에서 군장병들을 위해 법회를 지원하던 중 참담한 현실을 보아넘길 수 없어 시작한 불사입니다. 우리 대불련동문회에서도 명호근 회장님, 강손주 동문님께서 이미 참여를 하셨지만 좋은 일에 보다 많은 동문들의 참여로 마음이 허허로울 수도 있는 군생활 기간 중 따뜻한 부처님 말씀을 듣는 기회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현재 동문회에서 참여하려는 불사는 불전의 부처님을 모시는 일로 명호근 회장님께서 주불 (300만원), 강손주 동문님께서 협시불 1좌 (2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시불 1좌(200만원)까지는 동문회에서 맡으면 좋겠고, 향후 여력이 있으면 방석 등의 불사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입금구좌: 농협 351-0068-0683-83  제7789부대 8350부대 관음사

참고로 미디어 붓다에 게재되었던 보도내용(공지사항 파일)과 중창불사(자유게시판 파일) 관련 내용을 파일로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