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원회 이야기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참여마당

KOREA BUDDHIST UNIVERSITY FEDERATION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문화예술위원회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경희 작성일2010.02.07 조회3,667회 댓글14건

본문

       
          문화예술위원회이야기

2010년 새해의  첫 달이 어느새 지나 2월입니다.
지난 2009년 일 년간 문화예술위원회의 활동과 새해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고자 합니다. 도반님들 덕분으로 보람 있는 결실을 거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문화예술위원회는 의식곡과 대불련가를 정리하여 “구도자의 노래” 음반제작과 8월부터 군 포교 지원단을 도와 군부대 문화법회를 실시 한 것이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다.
음반 “구도자의 노래”는 ‘좋은벗 풍경소리’의  이종만선생님의 도움과  적지만 도반들의 의미 있는 보시로 행사와 법회에 사용하는데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과 더불어 대불련가의 역사 정리에 결실이었습니다.

군 법당 문화법회는 군포교지원단을 도와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무대를 통해 자신의 재능으로 음성공양을 함으로서 군 장병을 물론 연주자들도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으며 인재발굴의 무대도 되었습니다. 올해는 김양희 부위원장이 맡아서 운영하게 되어 더욱 환희심 나는 법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주위에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장르를 불문하고 인연을 맺도록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인재발굴은 물론 인재양성의 불사이며 이 자리가 불자 예술인들의 무대가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자리입니다. 또한 도반님들 시간이 허락되시면 함께 동참하시어 힘을 실어주시고 적은 간식이라도 대중공양을 베풀어 주신다면 큰 공덕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 명호근 회장님의 취임식의 문화행사와 대불련 총동문회활동 동영상제작을 하였으며 ‘2009 동문대회’의 야단법석에서 전국에 퍼져있는 대불동 재주꾼들의 한 마당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송년법회를 주관하여 200만원이 넘는 자비나눔 기금도 마련하였으며 무엇보다도 회원 간의 교류를 돈독히 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군 포교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며각 지부 지회의 문화법회 지원 요청이 있다면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결실로 4월 셋째 주 목요일에는 제주도 법회에 초청되어 문화법회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종 행사시에 사진을 찍어 역사적인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합니다.
각 지부 지회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2010년 문화예술위원회 첫 사업으로 3월 봄맞이 열린법회를 기획하였습니다.

제목은 “만다라”  <육근청정 그리고 네 가지 거룩한 마음의 명상>

3월14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코우스)에서 법석이 열립니다..
3월의 꽃차, 향과 음악, 선화로 안, 이, 비, 설, 신, 의 정화와  김재성교수님의 사무량심 수행이 함께하는  화엄의 법석이 될 것입니다.

소우주인 우리의 12처 즉, 육근과  (안이비설신의) 육경(색성향미촉법)의 알아차림에서 사무량심(자비희사) 즉, 네가지 거룩한 마음의 명상수행의 마당으로 만다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만다라는 흔히 우주 만물의 조화를 부처님 모양으로 나타낸 것으로 종교의례를 거행할 때나 명상을 할 때 사용하는 그림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더 큰 의미는  산스크리트로 '원'이라는 뜻으로 우주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신성한 곳, 즉 우주의 힘이 응집된 장소를 말합니다.

이 법석을 마련한 취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불련 총동문회는 23대 회장단이 출범하면서 월례법회와 군 포교지원단과 대불련 장학제도와 자비실천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군포교 사업에 문화법회라는 제목으로 위문공연을 한 달에 한번 2곳 1사단과 9사단 신병부대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음악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한다는 자부심도 있지만 가슴 한쪽 허전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행사가운데서도 불교수행을 함께 접목시키는 것에 대한 고민과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법회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둘째, 불자 예술인들의 발굴과 예술인들이 다양한 형태의 행위목적을 수행과 불사 그리고 회향으로 삼고자 함입니다.

셋째, 불교문화 컨텐츠 개발의 목적이 있습니다.

 삶 자체가 하나의 수행이며 예술입니다..
 아무쪼록 이 수행의 장에서 각성의 자리가 되길 부처님전에 기원하며 날카로운 비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날의 법석은 서울불교대학원 대학 김재성교수님과 작곡가 윤소희교수님께서 길라잡이가 되어주십니다.

도반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신: 이 법석의 설판재자 구합니다.
      선망부모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분
      부모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생신불공
      자녀의 생일을 맞이하여 장래를 기원하는 생일불공 등
      소원성취 발원하는 동참자는 연락 바랍니다.
 
    연락처  동문회 사무실 02-720-1963, 02-3483-0775
              홍 경희  010-3897-2543
            입금계좌 국민은행 922901-01-217973(공명숙 문화예술위)
           

                      대불련 총동문회 문화예술위원장 홍 경희
                              부위원장 김 중태 김 양희
                                        김 유신 조 효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문화분과위원회에서 2009년도 업적은 그 어떤 단체에서도 하기힘든업적입니다.평생을 두고도 찬불가 음원제작이 꿈인 사람도 있고 문화공연팀이 조직되는것은 엄청난 재력과 실력과 원력이 바탕이 되어함 함인데......
해 냈습니다. 3월의 공연이 불교계의 화두가 되어 세계로 뻗어가길 두손 모읍니다. 어제(2.7일) 철원심원사에서 철야정진기도동참했습니다.
"여유가 있어 하는 보시는 종이조각에 불과하며 어려운 가운데서 살림살이를 줄여서 보시해라. 하지만 무리는 말아라"
명절 낀 2,3월 지출줄이고 아껴 쓰겠습니다.

30만원 보시합니다

전가섭님의 댓글

전가섭 작성일

가섭이가 고3입니다. 용돈아껴 보시하겠다네요.
5만원 보시합니다.

선 정 화님의 댓글

선 정 화 작성일

부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0만원 동참합니다.

문회에술위원회님의 댓글

문회에술위원회 작성일

김중태 문화예술부위원장님이 당일 행사 기록사진과 녹화장비준비하여 동영상기록 작업을 자원하셨습니다..전체 비용의 10분의 1를 줄여주셨으며 후에 마케팅 자료로 크게 활용할 수 있으므로 소중한 재능보시입니다..

이영호님의 댓글

이영호 작성일

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길......
10만원보시합니다.

김동란님의 댓글

김동란 작성일

좋은일에 동참해서 기쁩니다.
강손주선생님과 같은학교 근무합니다.
가까이서 부처님 가피속에 생활하시는 모습지켜보았습니다.
10만원보시합니다.

강원지부님의 댓글

강원지부 작성일

행동하는 대불련동문회 모습
바로 그 모습이 문회예술위원회 입니다.
위원장님의 뜻이 있기에 길이 있고
또한 만다라의 문은 활짝 열립니다.
강원지부에서 50만원 협찬합니다.

원유자님의 댓글

원유자 작성일

손주 정유찬이 이 나라의 동량지재가 되길 기원하며 30만원 보시합니다.

명경미님의 댓글

명경미 작성일

20만원 보시합니다. 행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바랍니다.

문승필님의 댓글

문승필 작성일

다양한법회로 불자예술인들이 부처님법을 전하는데..제주지부에서도 보시합니다. 20만원보시(이명숙이름으로입금합니다)

홍광희님의 댓글

홍광희 작성일

오늘의 모든행복을 부처님꼐 회향합니다. 10만원 입금합니다.

유남규님의 댓글

유남규 작성일

10만원 보시합니다..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키워주신 부모님꼐 감사드림니다..

문화예술위원회님의 댓글

문화예술위원회 작성일

2010년 2월9일 문화예술위원회 통장으로 윤제철감사님께서 30만원 입금하셨습니다..

공주영평사님의 댓글

공주영평사 작성일

여법한 불사 되시길 기원합니다...30만원 보탭니다.

 


CONTACT US

  •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
  • ADDRESS.(03150)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1013호
  • TEL.02-720-1963
  • FAX.02-722-5963
  • Email.daebul333@naver.com
Copyright ⓒ 2011 KOREA BUDDHIST UNIVERSITY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