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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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0.03.17 조회3,074회 댓글0건본문
< 모 연 문 >
동문 여러분! 그리고 제방의 뜻있는 불자여러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1963년 설립된 이후 50여 년간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교로 불교학생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이사회에
많은 불교적 인재를 배출하여 나름대로 불교의 청년 화, 대중화,
사회화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전국 대학교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100
여 개의 대학교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불교학생회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 차원에서는 친목단체로서의 수준에만 머물고 있고
개인차원에서는 출신 동문들이 각각 종사하는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 하고 있지만 아직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른 국가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는 주도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한국불교도 현대문명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
하지 못하여 사회 구조화된 복잡 다양한 중생 고를 구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침체와 낙후를 거듭한 채 조만간 세계불교의
변방으로 밀려날 운명에 처한 것이 아닌 가 우려됩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동안의 한국불교사에 대한 회고와 반성의 터전위에
50년 후의 불교의 미래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함에
있어서 다시 한번 보현행원의 실천을 철저히 다짐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첫 사업으로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의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유능한
불교적 인재 를 조직적으로 양성,배출 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전국 각 대학교 재학생 중에서 불교활동에
종사할 원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기 곤란한 사람
등을 발굴,선발 하여 학자금을 지원하고 집중적인 불교적 교육과
수련을 통하여 불교계는 물론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예화 된 불자를 육성하고 또한 이들을 통하여 각
대학교의 불교학생회 조직을 재건,활성화 시키고 이들이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정치,경제,사회,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면서 지도적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 기반조성을 위하여 우리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출신
동문들을 비롯한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불자들과
연계하여 장학금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불교적 인재의 조직적 육성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이번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 50년 후 우리사회 속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한국
대학생불교연합회와 한국불교의 바람직한 위상을 확립하는
길이며 더 나아가 한반도와 동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실현함
으로서 이 지상에 불국정토를 건설하는 지름길임을 제불 보살님
께서 증명하시는 바입니다.
이미 여러 덕망 있으신 큰 스님들과 동문 몇 분께서 우리의
장학금모금운동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셨으나 더 많은 동문
여러분들과 뜻있는 불자님들께서 전폭적 지지와 적극적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금운동은 올해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일시불이 아닌,몇 년에 걸쳐 분할 납부
약정을 동참하셔도 좋습니다.
불기 2554년 정월 초하루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 동문회 회 장 명 호 근
기업은행:233-064092-01-012(전창열대불련장학기금)
동문 여러분! 그리고 제방의 뜻있는 불자여러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1963년 설립된 이후 50여 년간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교로 불교학생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이사회에
많은 불교적 인재를 배출하여 나름대로 불교의 청년 화, 대중화,
사회화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전국 대학교의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100
여 개의 대학교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불교학생회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 차원에서는 친목단체로서의 수준에만 머물고 있고
개인차원에서는 출신 동문들이 각각 종사하는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 하고 있지만 아직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른 국가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는 주도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한국불교도 현대문명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
하지 못하여 사회 구조화된 복잡 다양한 중생 고를 구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침체와 낙후를 거듭한 채 조만간 세계불교의
변방으로 밀려날 운명에 처한 것이 아닌 가 우려됩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동안의 한국불교사에 대한 회고와 반성의 터전위에
50년 후의 불교의 미래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함에
있어서 다시 한번 보현행원의 실천을 철저히 다짐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첫 사업으로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의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유능한
불교적 인재 를 조직적으로 양성,배출 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전국 각 대학교 재학생 중에서 불교활동에
종사할 원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기 곤란한 사람
등을 발굴,선발 하여 학자금을 지원하고 집중적인 불교적 교육과
수련을 통하여 불교계는 물론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예화 된 불자를 육성하고 또한 이들을 통하여 각
대학교의 불교학생회 조직을 재건,활성화 시키고 이들이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정치,경제,사회,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면서 지도적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 기반조성을 위하여 우리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출신
동문들을 비롯한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불자들과
연계하여 장학금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불교적 인재의 조직적 육성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이번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 50년 후 우리사회 속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한국
대학생불교연합회와 한국불교의 바람직한 위상을 확립하는
길이며 더 나아가 한반도와 동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실현함
으로서 이 지상에 불국정토를 건설하는 지름길임을 제불 보살님
께서 증명하시는 바입니다.
이미 여러 덕망 있으신 큰 스님들과 동문 몇 분께서 우리의
장학금모금운동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셨으나 더 많은 동문
여러분들과 뜻있는 불자님들께서 전폭적 지지와 적극적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금운동은 올해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일시불이 아닌,몇 년에 걸쳐 분할 납부
약정을 동참하셔도 좋습니다.
불기 2554년 정월 초하루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 동문회 회 장 명 호 근
기업은행:233-064092-01-012(전창열대불련장학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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