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세일하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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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유자 작성일2009.04.28 조회3,087회 댓글3건본문
제등행렬 지방에 가서 참석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무조건 참여하고 지원해야하는데 말이죠.
우리 학교 학생들 500여명이 수학여행의 일환으로 송광사에 갔는데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했다 합니다. 물론 송광사에 사전 안내공문을 보내지 못한 우리의 불찰도 크긴 하지만 공문을 보내면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홍보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이 학생들에게 포교할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절의 입장료 1%만이라도 청소년 육성기금으로 삼아 자세한 전통문화애호 및 그 정신을 기려주는 체계가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그 지역의 정년한 교사나 대불련 동문들이 그 일을 나서 주었으면 합니다. 젊은이가 부처님 곁으로 오지 않는 것만 탓할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청소년을 품는 적극적인 세일이 필요합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 500여명이 수학여행의 일환으로 송광사에 갔는데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했다 합니다. 물론 송광사에 사전 안내공문을 보내지 못한 우리의 불찰도 크긴 하지만 공문을 보내면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홍보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이 학생들에게 포교할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절의 입장료 1%만이라도 청소년 육성기금으로 삼아 자세한 전통문화애호 및 그 정신을 기려주는 체계가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그 지역의 정년한 교사나 대불련 동문들이 그 일을 나서 주었으면 합니다. 젊은이가 부처님 곁으로 오지 않는 것만 탓할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청소년을 품는 적극적인 세일이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선배님!
공감합니다.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종단 스님들의 의식 변화도
우리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지금,오늘해야 할 일 부터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이지복님의 댓글
이지복 작성일
어린이 특히 청소년들에 대한불교계의
배려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타 종교인 또는 무교인 젊은 청소년의
백지와 같은 하얀 종이에
좋은 곳 같다라는 감성만 울려 주어도
좋을 텐데
선배님
동문회 저희와 함께
분위기를 바꾸어 보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법련화님의 댓글
법련화 작성일07년 봉은사어린이법회 수련회를 할때는 참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송광사 스님들의 정진 수행하시는 모습에 아이들이 조용히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도 나구요. 암자순례를 함께 해주시고, 여름수련회 일정 중간에 저희를 위해 별도 봉사단까지 구성해주셨던 송광사였었는데.... 포교원에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7월 포교 전진대회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