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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의 장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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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호 작성일2011.03.15 조회3,0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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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전의 장엄은 공덕의 우선순위에 맨 위에 있습니다.

 소시 적부터 부처님을 그리워하면서 염불을 놓지 않고 여일하게 정진해오고 계신 우리의 동문 이선행 스님.

 월남전 참전으로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저간의 나날
 
그렇지만 이웃에 부처님의 자비의 정신을 체험케 하고자 원주 귀래면 미륵산 제일봉아래  ‘학수정사’를 이룩하시고 황토방수련장을 개설해놓으셨습니다.

 저는 애오라지 대불련 동문의 우정으로 “彌勒山 鶴樹精舍”와 “祖宗六葉世界一花” 란 현판을 해드려 외모 상 사격을 갖추었지만 아직 장엄불사는 많이 남았습니다. 탱화, 닫집, 불단 등 많습니다.

 물론 선행스님의 개인 능력으로 다 할 수가 있지만 우리 동문들에게 공덕을 나누어 드리기 위하여 묘연을 제의 하오니 형편이 되시는 대로 불사에 동참해주시면 그 공덕 세세생생 무량 할 것입니다.


 문의: 033 744-766. 017-420-2200 이선행
 동참계좌: 농협 352-0143-8082-23(이풍기)

 제천 대불련동문 김연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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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손주님의 댓글

강손주 작성일

해운스님께서도 강남의 해인선원을 여주로 옮겨서
지금 절을 짓고 있습니다.
법당공사 한구좌당 108만원인데
우리동문들의 동참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절을 짓고 법당을 장엄하는 인연은 쉽게 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형편이 안되지만 2011년이 가기전에
불사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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